쉐보레 2021년형 더 뉴 말리부 출시…2364만~3338만 원

입력 2020-10-20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으로 스포티 강조, 인포테인먼트 강화해 편의성 확대

▲쉐보레 2021년형 말리부.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 2021년형 말리부.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가 21일 중형 세단 말리부의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2021년형 더 뉴 말리부는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레드라인(Redline)’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했다. 나아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하는 ‘미드나잇 블루’ 컬러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이 밖에 스마트폰 주요 기능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하는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Wireless Phone Projection) 시스템을 처음으로 추가한 점도 특징이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쉐보레의 ‘간판 모델’ 말리부가 한층 완성도 높은 스타일과 편의성으로 업그레이드됐다”라며, “특히 말리부에 새롭게 적용한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 시스템은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편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형 더 뉴 말리부의 가격은 △E-터보 LS 모델 2364만 원 △E-터보 LT 모델 2585만 원 △E-터보 프리미어 2895만 원 △E-터보 레드라인 에디션 2990만 원 △2.0 터보 LT 스페셜 3022만 원 △2.0 터보 스페셜 프리미어 3298만 원 △2.0 터보 레드라인 에디션 3338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96,000
    • -1.85%
    • 이더리움
    • 4,826,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06%
    • 리플
    • 2,003
    • +2.3%
    • 솔라나
    • 331,000
    • -4.8%
    • 에이다
    • 1,360
    • -3%
    • 이오스
    • 1,128
    • -2.25%
    • 트론
    • 275
    • -4.18%
    • 스텔라루멘
    • 701
    • -1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0.79%
    • 체인링크
    • 24,680
    • +1.86%
    • 샌드박스
    • 983
    • +1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