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수출액이 5128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수출은 2018년 사상 최초로 6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새역사를 쓴 이후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출은 514억1000만 달러를 기록, 2019년 12월보다 12.6% 늘었다. 2018년 11월 이후 25개월 만에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