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 ‘빔피플’ 3호 인터뷰 공개…“전동 킥보드 타고 숨은 골목 맛집 탐방”

입력 2024-07-30 09:24 수정 2024-07-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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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빔모빌리티)
(사진제공=빔모빌리티)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유저 이야기를 인터뷰로 소개하는 뉴스레터 콘텐츠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 3호 인터뷰를 30일 공개했다.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은 실제 빔모빌리티 이용자들의 인터뷰로 담은 콘텐츠로, 유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즐거운 경험담을 공유하고, 퍼스널 모빌리티(PM)를 통해 변화되는 사회 트렌드 등을 조명하고 있다. 빔모빌리티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저들의 이야기를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3호에서는 서울시 광진구에 거주하는 20대 직장인 A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대학 시절 퍼스널 모빌리티를 처음 접한 3호 주인공은 빔모빌리티 전동 킥보드의 가장 큰 매력으로 '새로운 도시 경험'을 꼽았다. 그는 “출퇴근 교통수단으로는 물론 주말에도 전동 킥보드를 이용해 동네 구석구석에 있는 맛집과 카페를 탐방하며 새로운 도시 경험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이면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작은 골목에 있는 유명하지 않은 맛집과 카페를 탐방하고 있다”며 “이런 작은 발견들이 제 일상에 큰 기쁨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A 씨는 “지속 가능한 대체 이동 수단으로서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며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과도한 교통 체증 및 환경 오염 등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빔모빌리티와 같은 친환경적 수단이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퍼스널 모빌리티의 정착을 위해 사회 전반의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퍼스널 모빌리티가 우리 생활에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교통량 감소, 대기오염 개선, 시간 절약 등 전동킥보드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이용 문화의 확산을 위한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빔피플 시리즈를 통해 공유 킥보드 서비스가 교통체증 감소 및 탄소배출 저감과 같은 이점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점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유저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의견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 인터뷰 전문은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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