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달 초 ‘우크라이나 특사’ 파견…취임 전부터 물밑 행보

입력 2024-12-18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20일 취임 이전부터 활동 시작해
취임 때 러ㆍ우 전쟁 청사진 발표 관측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키스 켈로그(오른쪽) 우크라이나 특사 지명자와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키스 켈로그(오른쪽) 우크라이나 특사 지명자와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뽑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협상 특사’가 내달 초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방문한다. 취임 전부터 특사가 운신의 폭을 확대하는 만큼, 취임과 동시에 전쟁 종식에 대한 유의미한 발표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이어진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지명한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특사가 내달 초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유럽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번 방문과 관련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사실관계 조사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전을 공약했다. 그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대화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특사인 켈로그는 군 장성 출신으로 손꼽히는 안보 전문가 가운데 하나다.

지난 5월 발간한 미국우선주의연구소(AFPI) 정책집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전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미국의 지속적인 무기 제공에 부정적 견해를 밝혔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형주, 공사대금 미지급에 "업체가 해결할 일"⋯업체 측 "3년간 방관"
  • 딸기시루 안녕… 성심당 망고시루가 온다
  • 숨 가쁜 4월 국장 ‘릴레이 장세’ 미리보기⋯테슬라ㆍ삼성전자부터 종전까지
  •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삼성·LG전자 영향은?
  • "16일까지는 연장되나요"…다주택자 규제 앞두고 '막차 문의' 몰린다
  • ‘국산 항암신약’ 미국 AACR 집결…기전·적응증 주목[항암시장 공략, K바이오①]
  • 병원 자주 가면 돈 더 낸다⋯1년에 300번 넘으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인포그래픽]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50,000
    • -0.87%
    • 이더리움
    • 3,104,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1.04%
    • 리플
    • 2,002
    • +0.75%
    • 솔라나
    • 121,300
    • +0.41%
    • 에이다
    • 377
    • +2.45%
    • 트론
    • 476
    • -0.42%
    • 스텔라루멘
    • 249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80
    • +3.11%
    • 체인링크
    • 13,190
    • +0.53%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