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이 3%대 약세다.
13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3.87% 내린 2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한미약품이 4분기 연결 매출액 3515억 원, 영업이익 311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늦은 독감 유행, 마일스톤 유입 부재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7만 원에서 33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선경 SK증권 연구원도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529억 원, 영업이익은 317억 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4186억 원과 영업이익 575억 원 대비 각각 15.7%, 44.8%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별도 기준 실적 또한 매출액 3519억 원, 영업이익 401억 원 대비 각각 20.6%, 33.7%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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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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