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로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시장 승부수

입력 2025-01-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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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다기능 체어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로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리클라이너 의자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코웨이는 19일 초소형 사이즈의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선보여 프리미엄 힐링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양한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책상 앞에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몰입, 휴식, 회복의 세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았다. 필요에 따라 사무용 의자, 리클라이너 소파, 안마의자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서재, 사무실, 거실 등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인테리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탄탄한 헤드 쿠션과 사용자 맞춤 조정 등받이가 목과 머리,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줘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휴식, 안마가 필요할 때는 최대 150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통해 편안한 자세로 회복할 수 있다. 등과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시트도 장착됐다.

슬림한 사이즈에도 강력한 안마 기능을 갖췄다. 3D 안마 모듈이 상하좌우, 앞뒤로 움직여 입체적으로 케어한다.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 체형에 맞춰 정교한 안마를 제공한다. 총 18가지 안마 모드가 탑재됐다. 안마볼은 사용할 때만 돌출되는 히든 구조로 적용됐다.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사용성도 강화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이 제공돼 복부, 다리 등 원하는 신체 부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리모컨과 빌트인 퀵 버튼 2가지 방식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USB-C 충전 포트, 밀착 안마 밴드 등 편의 기능도 갖췄다.

코웨이 관계자는 “일상 곳곳에서 안마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도를 높인 다기능 체어를 출시했다”며 “고급스럽고 슬림한 디자인에 강력한 안마까지 제공해 프리미엄 힐링케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차별성을 구축하며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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