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6일 서울 서대문구의 독립문 영천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장보기를 진행, 생필품과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26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내수 부진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이날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서대문구의 독립문 영천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 다양한 생필품과 지역 특산물을 구입했다. 또한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 점검과 가스 안전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장보기 행사 후 연희노인복지관과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 10kg 100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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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국민 안전 확보와 가스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는 맡은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