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쎄이 로고 (사진제공=메디쎄이)
동화약품 자회사 메디쎄이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쎄이의 지난해 매출은 255억 원, 영업이익은 32억 원이다. 이중 글로벌 매출은 1063만 달러(약 145억 원)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 3D 프린팅 기반 제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29% 성장한 7억6000만 원을 기록해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성경수 메디쎄이 대표는 “운영 효율화와 글로벌 시장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