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분양 광고 본다…SH공사·LH·건설사 광고 게재

입력 2012-12-12 0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람 밀집지역 노출 홍보효과 ‘만점’

이젠 TV나 라디오 외에도 지하철역 안이나 전동차 내에서 아파트 분양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지하철 광고는 수백만원이 웃도는 TV방송 광고단가보다 저렴하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 위치해 자연스레 일반인들에게 노출되고 홍보효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한 각 기관 및 업체의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으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 역사에서는 스크린도어에는 SH공사와 서울시가 함께 진행 중인 은평뉴타운 분양 광고를 찾아볼 수 있다.

SH공사 관계자는 “은평뉴타운은 타깃 층이 중산층이다 보니 서민들이 많이 몰리는 지하철 역에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는 ‘저비용고효율’의 광고효과를 노리는 측면도 있으나 일반인들에게 분양 소식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SH공사의 은평뉴타운 분양 광고물. (사진=이투데이DB)

일반적으로 스크린광고는 340만원대다. 그러나 SH공사 광고는 공익광고 할당분에 포함돼 무료로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호선 역사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고양원흥 보금자리 분양 광고가 진행 중이다. 이 광고물에는 분양가와 함께 서울과의 거리, 교통편을 이용한 접근성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 승장강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LH의 고영원흥 보금자리 주택 분양 광고물.(사진=이투데이DB)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선 건설업체들도 지하철 광고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8호선 역들을 중심으로 5개의 실내스크린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 광고 단가는 한 게시물에 130~16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무엇보다도 대중들에게 노출을 위해 눈에 띄기 쉬운 실내스크린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물의 크기는 가로*세로 400*225cm이며 보다 작은 사이즈는 300*200cm다.

대우건설은 전동차 안 광고에 집중하고 있다.

이 업체는 현재 도시철도공사(지하철 5~8호선) 역 내 지하철 내부에 부착된 액자형(52*37cm) 광고를 진행 중이다. 이 광고는 1건당 1만6000원~3만원이다.

대우건설은 현재 270개의 액자형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액자형 광고에 대해 “아파트 분양 건을 알리는 차원에서 시도되는 마케팅이다. 이를 통해 당장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긴 힘들겠지만 최종적으로 분양이 잘 돼 게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9] [기재정정]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09]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실적등에대한전망(공정공시)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00,000
    • -2.62%
    • 이더리움
    • 2,968,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0.9%
    • 리플
    • 2,100
    • -1.27%
    • 솔라나
    • 125,100
    • -2.42%
    • 에이다
    • 388
    • -3.48%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1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2.48%
    • 체인링크
    • 12,580
    • -3.31%
    • 샌드박스
    • 125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