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여대
대학특성화사업은 강점 분야 중심의 대학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대학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고자 추진한 정부주도사업이다.
서울여대 측은 총 7개 사업단이 지원, 5대 사업단이 선정돼 국내 여자대학 중 사업단 선정 수 1위를 달성했으며 향후 5년간 매년 17억 86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사업단은 미디어비오톱(biotope) 사업단, 한일 휴먼 네트워크형 창조적 인재 양성 사업단, 사회기여형 정보보호 여성인재(CES+) 양성 사업단, 미래안전식품 F-Cube 인재양성 사업단, 휴먼서비스 HOPE+형 현장전문가양성사업단 등이다.
서울여대 김명주 교무처장은 “지난 50여 년간 서울여자대학교가 다져온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50년을 향한 제 2창학이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