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EBS의 재방송률은 지상파TV 재방송 비율(KBS1 15.6%, KBS2 25.5%, MBC 21.4% SBS 19.9%)에 비해 두 배에 가량 높다.
반면 EBS TV 신규제작 현황을 살펴보면,’11년 86.8%, ’12년 81.1%에서 올해는 79.8%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프로그램을 제작한 그 해 방송 뿐만 아니라, 그 다음 해에도 방송하는 ‘프로그램 재활용’ 비율은 ’11년 13.3...
2013-10-23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