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종목 분석자료 중 KRP분석보고서는 660건으로 8.4%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조사분석자료 중 국내증권사의 자료는 전년대비 소폭 줄어든 반면, 외국계 증권사의 자료는 10%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국내증권사가 차지한 비중은 78.0%(2만5847건)로 전년대비 건수기준 1.5%, 점유율 기준 2.3% 각각 줄어들었으나 외국계 증권회사는 22.0%(7309건)로...
리서치센터가 증권사나 운용사의 도소매 영업에 있어 기본적으로 필요한 고객에 대한 신뢰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같은 리서치센터의 역할이 좀 더 세분화 및 전문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증권선물거래소 등에서 KRP(코스닥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스몰캡 부문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매출 규모 등이 미미해 다소 어려움이 있다”며 “물량을 잘못 배정할 경우 (대주주 지분이 낮아) 경영권 위험이 있는 만큼 신중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트로닉은 증권선물거래소가 추진중인 KRP(코스닥 리서치 프로젝트)에 올해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를 포함해 루트로닉은 올해 매출의 3~5%를 마케팅 비용으로 책정, 대외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올해 처음 실시한 코스닥리서치프로젝트(KRP)가 연말을 맞아 '몰아치기' 보고서를 대량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KRP는 증권선물거래소가 코스닥종목 정보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분석을 희망하는 상장기업으로부터 일정 금액을 받고 증권사 리서치센터와 연계시켜 보고서가 나오도록 한 제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올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코스닥리서치프로젝트(KRP)'와 금융감독원 및 증권업협회가 내놓은 '기업공개(IPO) 대표주간사의 리서치 공표 의무' 이다.
전자는 해당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 증권사가 분석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고, 후자는 장외기업을 주식시장에 상장시킨 증권사가 1년간 의무적으로 보고서를 내게끔 한 제도.
모두 코스닥기업...
증권선물거래소가 의욕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코스닥리서치프로젝트(KRP)가 참여 증권사의 강력 반발로 시행 5개월 만에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A사 등 일부증권사에서는 내년부터 KRP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거래소 측에 통보하기도 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증권선물거래소는 KRP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이달 부터 증권사 리서치센터를 대상으로...
증권선물거래소가 코스닥종목 정보 부족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코스닥리서치프로젝트(이하 KRP)가 형편없는 수익률로 체면을 구기고 있다.
여기에다 지금까지 작성된 KRP 보고서의 절반 이상이 객관적 가치 산정 등의 이유로 아예 투자의견이 제시되지 않고 있어, 제도 자체의 실효성 마저 의문시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