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34ㆍ네덜란드)이 벤 로스웰(32ㆍ미국)에 TKO패 당했다.
오브레임은 6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 주 레디야드 폭스우드 리조트 카지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50 코메인 이벤트에서 로스웰에게 1라운드 파운딩 TKO패 당했다.
오브레임은 1라운드 초반부터 로스웰에 밀리는 모습이었다. 반면 로스웰은 오브레임을...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스트라이크포스, 드림, K-1 등에서 쾌조의 10연승(미르코 크로캅 전 NC제외)을 거두며 2011년 마지막 날 옥타곤 데뷔무대이던 ‘UFC 141‘ 브록 레스너전에서 바디킥, 펀치 TKO승을 거둘 때만 해도 곧 그가 UFC 헤비급까지 접수할 것으로 보였다.
오브레임의 상승세를 인정한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당시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공공의 적'이 된 UFC 소속 알리스타 오브레임(34)의 행보가 연일 화제다.
가장 뜨거운 접전지는 앤소니 존슨(30)과의 설전이다. 지난 7월 오브레임이 타이틀전을 앞둔 존 존스(27)를 다치게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브레임의 전 팀 동료 존슨이 "오브레임이 일부러 존스를 다치게 했다"고 비난했다.
이를 두고 오브레임은 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
내유외강의 감성 파이터 서두원이 감독을 맡은 ‘팀 드래곤’, UFC 파이터 남의철이 이끄는 ‘팀 타이거’가 자존심과 명예를 걸고 격돌하는 것이다. 라이벌 구도로 더욱 치열해질 과정 속에서 도전자들은 남자들의 가슴 속 열정과 뜨거운 울분을 쏟아낼 예정이다.
진일보한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에 지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난 시즌의 2배에 가까운 무려...
세계 최고의 이종격투기 단체인 UFC의 데이나 화이트 사장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심판의 판정이 여론에 밀려 동전 뒤집듯 바뀐 것이다. 로드FC는 미숙한 판단으로 단체의 권위를 스스로 끌어내린 셈이 됐고, 평소 로드FC를 못마땅하게 보던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가지가지 한다'는 이야기마저 나왔다.
로드FC 측은 이어 "앞으로 대회가 종료된 후 48시간 이내에...
만수르
만수르가 입은 UFC 티셔츠가 화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5월부터 'UFC'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만수르 사진이 자주 올라왔다.
사진으로 확인되는 만수르의 파란색 티셔츠는 오른팔에 맨시티의 로고가 박혀있고, 가슴에는 'UFC'라는 단어가 크게 적혀있다. 'UFC...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28, 미국)가 도전자 조 소토(27, 미국)를 꺾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딜라쇼는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슬립 트레인 아레나에서 열린 'UFC 177' 메인이벤트에서 소토를 상대로 5라운드 하이킥 KO승을 거뒀다.
딜라쇼는 ‘TUF 14’ 준우승자 출신으로 2011년 12월 옥타곤에 입성했다. ‘TUF 14’ 밴텀급 결승전에서 존...
'UFC Fight Night 53'에 출전하는 아키라 코라사니(32)의 상대로 정찬성(27)선수 대신 맥스 할러웨이(22)가 투입됐다.
28일(현지시간) UFC 관계자는 "최근 부상이 재발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 대신 맥스 할러웨이가 'UFC Fight Night 53'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찬성은 10월 4일 스웨덴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53'에 출전해 코라사니와 경기를...
8월은 유달리 UFC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에게 가혹했던 한 달이었다.
첫 시련은 김동현(33) 선수의 패배였다. 23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MACAO`의 코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김동현과 타이론 우들리(32)의 경기는 1라운드 1분 1초 만에 김동현의 TKO패로 끝이 났다.
최근 4연승의 상승세와 환상적인 마무리들을 선보였던 김동현으로서는 너무...
10월 UFC 복귀가 무산된 정찬성 선수(27)가 건넨 사과 메시지에 아키라 코라사니(32)가 답했다.
당초 정찬성은 10월 4일 스웨덴에서 열릴 'UFC Fight Night 53'에 출전해 아키라 코라사니 선수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번 조제 알도(27)와의 타이틀 경기에서 얻은 어깨 부상의 통증이 도지며 결국 경기 출전을 포기하게 됐다.
이에 미안함을 느낀...
김동현(34) 선수가 'UFC Fight Night MACAO'에서 타이론 우들리(32)에게 패한 뒤 페이스북을 통해 심정을 고백했다.
김동현은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마카오의 경기장까지 찾아주시고, 주말임에도 집에서 티비로 응원과 기대 걱정을 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로 운을 뗐다.
이어 김동현은 이번 우들리 전...
김동현 우들리 경기 후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현 우들리 잘싸웠습니다 멋집니다" "김동현 우들리와의 다음 경기에선 반드시 승리하세요" "김동현 선수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김동현은 23일 홍콩 마카오 코다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MACAO'에서 UFC 웰터급 4위 타이론 우들리(32)에게 패배했다.
김동현은 23일 홍콩 마카오 코다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MACAO'에서 UFC 웰터급 4위 타이론 우들리(32)에게 패배했다. 경기가 끝나고 우들리의 배려로 마이크를 잡은 김동현은 "앞의 경기를 보면서 '이번 대회를 살려보겠다'는 생각으로 화끈한 경기를 하려 했다"며 "그런데 너무 싱겁게 끝나 죄송하다"고 패배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동현은 23일 홍콩 마카오 코다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MACAO'에서 UFC 웰터급 4위 타이론 우들리(32)에게 파운딩에 의해 패배를 당했다.
1라운드, 김동현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우들리를 맞이했지만, 우들리의 카운터 펀치에 그대로 쓰러지며 결국 파운딩에 의한 TKO로 경기에 패배했다.
이로써 김동현은 UFC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30)와...
'UFC Fight Night MACAO'에 출전하는 김동현(34) 선수가 타이론 우들리(32)와 일전을 앞두고 UFC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2일(현지시간) 진행된 UFC 공식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이번 UFC 경기에 대해 "아시아는 시차 적응을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시합 전날 잠을 푹 자고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집 같다"며 "일본보다는 마카오, 베네치아 호텔이 굉장히...
김동현(32) 선수와 UFC 웰터급 4위 타이론 우들리(32)의 UFC 경기 'UFN48'이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두 선수 누구든 이긴 사람에게는 챔피언 도전권이 주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동현이 우들리를 잡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지 김동현의 별명을 통해 살펴보자.
김동현은 두 가지 별명이 있다. 하나는 김동현이 과거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 얻은 '스턴건...
UFC 김동현, 23일 밤 타이론 우들리와 격돌
김동현(32)이 UFC 강자 타이론 우들리(32ㆍ웰터급 랭킹 4위)와 맞붙는다.
김동현은 23일(한국시간) 밤 9시 30분에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MACAO에서 타이론 우들리와 코메인이벤트를 갖는다.
최근 2연속 KO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동현은 이번 경기에서 적극적인 타격전으로 일찌감치...
UFC 소속 김동현(32) 선수의 경기가 가까워지며 김동현의 경기 시간과 경기 중계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김동현이 출전하는 'UFN 48'은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한국시간으로 토요일인 23일 오후 10시부터 시작한다. 코메인이벤트로 열리는 김동현의 경기는 앞에 두 경기가 끝난 후에 진행된다. 김동현 경기의 TV 중계는 오후 9시 3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UFC 파이터 김동현은 22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진행된 ‘UFN 48’ 계체량 행사에서 77.56kg(171파운드)로 계체량을 통과하며 우들리와의 경기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날 김동현은 계체량 검사를 마친 뒤 ‘해병대’ 글자가 적인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의 해병대 퍼포먼스에 새삼 그의 해병대 시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병대 894기인...
UFC 파이터 김동현이 계체량을 통과하며 우들리와의 대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동현은 22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진행된 ‘UFN 48’ 계체량 행사에서 77.56kg(171파운드)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날 김동현은 상의를 벗은 후 ‘해병대’라는 글자가 적힌 빨간색 티셔츠를 내보이며 자신감있는 제스처를 보였다.
김동현은 23일 오후 10시 랭킹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