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이랜드가 유통사업에도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랜드는 중화권 대표 유통그룹인 백성그룹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중국 최초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몰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이를 위해 박성경 부회장이 지난 6일 백성그룹 본사가 있는 말레이시아로 건너가 중팅썬 백성그룹 회장과 합작사 설립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랜드의 애슐리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전국 8개 시에 8개 매장을 신규 오픈 및 리뉴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애슐리는 이날 강남사거리 W매장(프리미엄 매장)과 부산 괴정 뉴코아 아울렛 클래식 매장을 오픈한다. 또 동수원 뉴코아 아울렛 클래식점과 평촌 NC백화점 W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강남 2호점 W매장은 20일 아라타워 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