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기존 ‘안심 住Money’ 앱 기능을 대폭 개선해 고객 맞춤형 금리조회 및 주택금융 알리미 등이 가능한 신규 서비스를 10일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개선된 안심주머니 앱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정보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직접 설정하는 ‘관심 상품’ 기능을 통해 금리 및 상환방식 등 대출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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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의 11월 금리를 전월과 동일하게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 모두 만기에 따라 연 2.50∼2.75%의 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금융정보 앱인 ‘안심주머니(안심住Money)’에서 우대금리 쿠폰을 발급받으면 0.02%포인트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출시한 ‘안심住Money’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용자 수가 14만명을 기록했다.
금융위는 10일 합리적이고 편리한 주택금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안심住Money’ 앱 이용자가 13만85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안심住Money’ 는 금융당국이 대출 구조를 처음부터 갚아 나가는 구조로 개선하는 것의 필
정부가 주택 대출과 관련된 금융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 가계부채 대책의 일환으로 ‘빚은 처음부터 나눠 갚아 가는 것’이라는 개념을 알리기 위한 취지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6일 “고정금리·분할상환 위주의 대출구조 개선에 대한 인식을 널리 공유하는 위해 ‘안심주머니(안심住Money)’를 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