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1호 가로주택 정비사업 준공 주택인 ‘덕수연립’에 사업 소개 쇼룸을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 장점과 비전 등을 서울 지역 첫 준공 사례인 덕수연립을 통해 한눈에 알기 쉽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덕수연립은 조합설립 후 5년 만에 준공된 우수사례로 이를 통해 도심 내 노후 주거
동부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추진되는 ‘방배동 977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약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도시정비사업이다.
동부건설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스테리움(Asterium)’을 적용해 입지 특성과 지역 상징성에 부합하는 고
[오늘의 주요공시]
△동부건설, 방배동 977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
△진흥기업, 3323억 규모 대전 대사동1구역 재개발 계약
△현대건설, 매출 2.5% 규모 EP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드림어스컴퍼니, 이기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전기술, EPC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삼천리자전거, 본점 소재지 변경
△스코넥, 박원철·아오키 에이지 각
△LG에너지솔루션, 벤츠와 2조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DS단석, 주당 10원 현금배당·주당 0.01주 주식 배당 검토
△엠씨넥스, 주당 1000원 결산배당 결정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매각 검토
△일성건설, 994억 규모 남양주왕숙2 A-3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공사 수주
△한신공영, 1576억 규모 대조동 A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덕수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가 참여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서울에서 준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을 유지한 채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사업 기간이 짧고 절차가 단순한 점이 특징이다.
BS한양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2-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BS한양은 올해 1월 면목역 2-1구역에 이어 2-3구역까지 수주하며 면목역 모아타운 4개 구역 중 2개 구역 시공권을 확보하게 됐다.
면목역 2-3구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역세권이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5개 동, 총 651가구가 조성된다.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이 비주택·산업시설·공공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수도권 소규모 정비사업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 주택경기 악화와 대형 건설사의 초대형 정비사업 쏠림이 맞물리면서 중견사들이 생존 전략 차원의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선 모습이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최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강남3구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체에서 정비사업 시 대형 건설사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은 서울 알짜 입지에서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고, 중견 건설사들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밀려나는 추세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입주를 완료했거나 예정 중인 아파트 단지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시장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9·7 공급대책' 후속 조치를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강력한 규제 기조로 거래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공급 확대 신호를 통해 시장 심리 안정을 꾀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정비사업 활성화,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정부가 소규모 노후·저층 주거지의 자율적 정비를 촉진하기 위해 소규모 주택정비 관련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사업요건을 완화하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소규모주택정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현재 도로나 기반시설로 둘
△남광토건, 성남 금광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엑시큐어하이트론, 서울교통공사와 25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아세아제지, 보통주 1주당 50원 분기 현금배당
△KAI, 8040억 규모 국산항공기 3종 PBL 사업 수주
△HMM, 3조 규모 LNG 컨테이너선 12척 국내 발주
△아세아,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아세아제지, 보
호반건설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도시정비사업 확대를 위한 서울사업소 개소식을 전날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울사업소 개소는 호반건설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현장 밀착형 관리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와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LH 등 공공과 민간이 함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LH는 조합설립인가, 설계분석 등 행정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규모 정비사업 대비 사업절차 간소화, 규제 완화 등이 장점으로 보다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이
한신공영은 지난 27일 서울 은평구 대조A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대조A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 은평구 대조동 91-100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총 4개 동 아파트 47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사업지는 GTX-A노선과 서울지하철 3호선
△진흥기업, 685억 규모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 수주
△SNT모티브, 방산공장 인명사고에 따른 자체 생산중단 결정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위탁판매 계약 체결
△한국금융지주, 500억 신종자본증권 사모로 추가 조달
△SK이노베이션, LNG 발전자회사 지분 유동화로 3조 확보
△흥아해운, 382억 규모 선박 2척 처분 결정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한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대 0.6%p 저금리 전용 금융상품 개발에 나섰다.
서울시는 24일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주택도개발공사(SH), 하나은행과 ‘공공참여 모아타운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발표한 ‘모아주택 활성화방안’의 일환이다. 모아타운 사업의 금
서울시가 미아역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며 역세권 상권 활성화와 민간 개발 촉진에 나선다.
시는 10일 열린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미아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도봉로 버스 중앙차로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집약된 지역이다. 인근에는 주변 저층 주거지에 신속통합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