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는 모범 회원과 지회를 포상하고, 가업승계 인식 확산을 위해 '대를 잇는 장수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봉철 협의회장은 “독일과 같은 선진국은 장수기업들의 고용유지 노력으로 인해 성공적인 경제위기 극복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가업승계 제도개
중소기업 가업승계 2세들이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9일 인천 ‘미추홀 장애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 등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부물품은 회원사에서 생산한 문구, 학용품, 가구, 우산, 운동용품 등과 컴퓨터, TV 등의 전자제품들이었다.
최계경 다하누 회장(강원도 가업승계협의회 회장)이 원주시 내 독거노인을 지원했다.
다하누는 최 회장이 지난 14일 원주 독거노인 만남행사 제 2회 은빛청춘! 금빛만남!에 참석해 다하누 곰탕 30박스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한 원주노인복지 센터가 주최하고 강원도 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분들과 노인돌보미, 지역 내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3대 회장에 강상훈 동양종합식품 회장을 선임했다. 강 회장은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초대 회장과 2대 회장을 연임하며 출범초기 6개 지회 100여명 규모였던 협의회 조직을 10개 지회 회원 200여명으로 성장시켰다.
가업승계협의회 출범 4년차를 맞는
중소기업 경영후계자들이 소외 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13일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서울 용산구 소재 ‘영락 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20명의 협회 회원들은 장애아동과 식사와 산책을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청소와 세탁 등의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중소기업 경영후계자들로 구성된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4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설립이후 현재 170여명 경영후계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부의 대물림’이라는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경영후계자 역량강화 교육과 가업승계 해외 사례 벤치마킹을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및 2세 모임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강상훈)가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회원들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년기업의 비전 제시와 가업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족간, 임직원간, 거래처와의 갈등, 사회적 갈등 등을 역할극 체험을 통해 조정·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