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철강, 배터리 등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9대 선도 프로젝트 선정해 ‘CE(순환경제) 9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한 가운데 SG가 친환경 슬래그 아스콘을 만들어 첫 공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와 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한 기술의 특허를 보유한 SG는 국토교통부의 제강슬래그 골재 활용 도로포장공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전국 아스콘업체 품질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아스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2015년 품질관리자 교육’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 1월1일부터 KS로 관리되던 가열아스팔트혼합물이 단체표준으로 전환돼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품질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급자 중심의 자발적인 품질관리의 필요성과 단체표준의 품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6일부터 3일간 제주도 칼호텔에서‘재생아스콘 품질ㆍ신뢰 향상을 위한 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표원은 최근 증가하는 건설폐기물 처리를 위해 순환골재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으나 현장의 기술력 부족과 품질관리 부실로 인한 품질격차는 재생아스콘 보급ㆍ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같은 포럼을 열게 됐다고 설명
앞으로 아스팔트 제조온도를 현재보다 30℃ 낮춰 석유연료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차량 지정체 시간을 크게 줄이게 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160∼170℃의 고온에서 생산되는 가열 아스팔트 혼합물을 130∼140℃ 온도범위에서 생산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 포장공법의 생산 및 시공지침'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