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도 거리로 나섰다. '기내식 대란' 사태 수습을 촉구하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경영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6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지부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기내식 대란’이 벌어진 아시아나항공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직원들이 도심에 모여 박삼구 회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지부는 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 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개최했다.
주최측 추산 300여명의 직원은 신변보호를 위해 가이포크스 가면, 선글
매년 11월 5일 영국에서는 화려한 불꽃축제가 열린다.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이후 ‘월가를 점령하라’ 등 각종 시위에서 항상 영화 속에 나오는 가면을 쓰고 시위를 벌이는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이는 모두 가이 포크스(1570.4.13~1606.1.31)와 관련 있는 것이다.
가이 포크스는 1605년 11월 5일 의회 개원식에 맞춰 웨스트민스터 궁전에 화
어나니머스 IS 사이버공격 예고 어나니머스 IS 사이버공격 예고 어나니머스 IS 사이버공격 예고
국제 해킹 그룹 '어나니머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를 자행한 것으로 알려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예고했다.
어나니머스는 파리 테러 다음날인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채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 철회를 요구하는 홍콩 시민의 도심 점거 시위가 40일째 이어진 가운데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다고 6일(현지시간)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새벽 까우룽 반도 몽콕에서 홍콩 경찰은 경찰관에게 반복적으로 휴대전화 플래시를 비춘 시위 참가자 등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뿌린 뒤 시위대 중 3명을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Anomymous)의 한국내 어나니머스들이 ‘4·19 플래시몹’ 행사와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한다.
국내 어나니머스 회원 최정원(가명, 해커필명 colorf1)씨는 19일 “오늘 오후 7시, 어나니머스코리아 회원 10명 내외가 광화문 인근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의 한국내 해커그룹과 반정부 성향의 정치단체, 시민단체들이 합동으로 19일 오후 7시, 광화문 인근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4·19 플래시몹’ 행사와 반정부 촛불집회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 어나니머스 회원 장기용(가명, 필명 Anonyong)씨는 18일 밤 11시 이투데이와 단독 SNS 인터뷰를 갖고 “‘
지난 9일 이후 언론과 접촉을 끊어왔던 어나니머스가 오는 4.19 혁명일에 맞춰 광화문 광장에서 공개 플래시몹 행사를 예고하고 나서 그 배경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나니머스 핵심 해커 최준석(가명, 해커필명 Anonsj)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한의 한국해방작전이 4월 19일 온다. 이것은 플래시몹과 사진촬영 등”이라고 밝혔다.
또
국제 해킹그룹 ‘어나니머스’가 19일 서울 광화문과 시청광장에서 플래시몹을 펼치겠다고 예고하자 누리꾼들이 이를 퍼나르며 플래시몹 참가를 독려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플래시몹 준비물을 소개,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광화문 플래시몹 독려글들이 줄을 잇고있다.
15일 현재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국내 소셜네
영국 남부 루이스에서 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연례행사인 본파이어 축제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다. 본파이어 축제는 1605년 영국 국왕인 제임스1세와 그 일가를 시해하려고 한 화약음모사건의 주동자인 가이 포크스를 기념하는 가이포크스데이의 행사 중 하나다. 루이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