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2022년 지역별 청년 고용 동향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수도권, 활동ㆍ신생기업 수 많아…울산ㆍ강원 20대 초반 실업률 ↑ 청년들 노동시장 진입 쉬워야, 지역별 청년고용지원 서비스 필요
지난해 청년고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수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년실업률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은 전남ㆍ울산ㆍ강원 지역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 2
지난해 신생기업이 2015년 이후 6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등록임대사업제 폐지로 부동산업 신생기업이 대폭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5%에 그쳤다. 신생기업 10곳 중 3곳 이상이 1년도 안돼 사업을 접었다는 뜻이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1년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경제활동을 시작해 매출
활동기업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기업 대부분의 매출액은 5000만 원 미만이거나 종사자가 1인인 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0년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활동기업은 682만1000개로 전년보다 29만4000개(4.5%) 늘었다.
활동기업이란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영리기업을 뜻한다. 법인기업은
지난해 창업한 기업이 99만7000개로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년까지 생존한 기업은 10곳 중 3곳에 불과했고 10곳 중 9곳은 종업원이 없는 나 홀로 창업이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19년 기업생멸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영리기업 중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활동기업은 652만7000개로 전년대비 27만7000개(4.
지난해 무역활동 기업 수를 무역액이 못 따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활동 기업 수는 전년 대비 8189개(3.6%) 증가한 반면 무역액은 935억 달러(8.4%) 감소했다. 다만 성장 가능성이 큰 가젤형 기업 등 증가했단 점은 고무적이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기업무역활동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무역활동 기업
연 매출 5000만 원 미만이거나 종사자 수가 한 명인 소규모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멸기업 10곳 중 8곳은 매출액이 5000만 원 미만 기업으로 소규모 기업의 생존이 쉽지 않았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활동기업 중 매출액 5000만 원 미만 기업은 308만2000개로 전년 299만6000개
정부로부터 창업지원을 받은 기업의 5년 생존율이 그렇지 않은 기업들보다 2배이상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일 발표한 '창업지원기업 이력·성과 조사'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창업지원기업의 5년 생존율은 53.1%로 집계됐다. 2016년 통계청이 발표한 관련 통계의 28.5% 대비 약 2배 높은 것이다.
창업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지난해 활동기업 대비 신생기업 비율(신생률)이 전년 대비 0.1%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신생기업의 증가에도 법인 신생기업이 감소한 탓이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7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활동기업은 605만1000개로 전년 대비 27만5000개(4.8%) 늘며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 중 6
우리나라에서 신생기업 10곳 중 4곳은 1년 내 문을 닫는 것으로 조사됐다. 5년을 버틴 신생기업은 10곳 중 3곳도 안 됐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6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5년 활동기업 중 2014년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2.7%에 그쳤다. 2010년 신생기업의 5년 생존율은 27.5%에 불과했다. 활동기업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창업지원 남발로 인해 잠시 생기고 사라진 기업이 재작년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4년 경제활동을 중지한 소멸기업은 77만7000개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1만2000개 폭증한 수치로,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08년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신생 기업 중 절반 가량은 2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4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영리기업은 모두 556만 개이고, 새로 생겨난 기업은 84만 개, 사라진 기업은 66만 개였다.
전체 활동기업 가운데 신생기업이 차지하는 신생률은 15.2%로 2013년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국내 1인 기업 10곳 중 7곳이 창업 5년 뒤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 창업이 다수인 숙박·음식적업의 생존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집중 육성 계획을 밝힌 가젤 기업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보면 작년 말 기준 1인 기업의 5
새로 문 연 기업 중 절반이 2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년 뒤까지 살아남는 신생기업도 10곳 중 3곳에 불과했다.
통계청은 24일 발표한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신생기업의 평균 생존율은 창업 1년 후 61.3%, 2년 후 48.4%로 나타났다. 회사가 새로 만들어진 지 2년 안에 절반 가까이가 문을 닫는다는 얘
국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가젤(Gazelle) 기업’의 고용증가율이 최근 5년새 약 2배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KIET)이 28일 발표한 ‘일자리 창출 상위 10% 기업의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젤 기업의 평균 종사자 수는 2007년 191명에서 2012년 371명으로 5년 동안 약 2배로 증가했다. 이에 반해 같은
신생기업 10곳 중 7곳은 5년 내 문을 닫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성장기업의 대부분은 서울과 경기지역에 편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올해 처음으로 개발해 27일 발표했다. 국내 영리기업 중 매출액이 있거나 상용근로자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등록·법인세·근로소득지급명세서 등 행정자료를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