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물산, 컬러풀 페스티벌 = 오픈 2주년을 맞은 롯데월드몰이 한달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놀이터로 변신한다.
롯데물산은 1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컬러풀 페스티벌’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기간동안 롯데월드타워 단지 내에서는 ‘가족사진대회’, ‘사진공모전’, ‘옥토버 비어가든’, ‘나이트 파티’ 등을 선보이며 총 80여개의 브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개점 1주년을 맞아 지난달 진행한 사진공모전의 대상은 ’거인의 탄생’에 돌아갔다.
‘거인의 탄생’은 아마추어 사진작가 전용숙씨가 노을 빛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석촌호수를 앞에 두고 우뚝 서있는 롯데월드타워의 모습을 담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심사위원단은 “석촌호수에 우뚝 선 123층 555m의 롯데월드타워의 위용을
개점 1주년을 맞아 13만평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 전체가 무료 콘서트장으로 변한다.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6시부터 롯데월드몰 아레나 특설무대에서는 중년층·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8090 콘서트’가 진행된다. 박상민, 박학기, 허각 등 출연가수들이 추억이 담긴 얘기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25일(오후 6시부터)에는 ‘DREAM 콘서
오픈 1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몰이 ‘엔터테인먼트 위크’를 연다. 최대 복합쇼핑몰 돌잔치에 걸맞게 쇼핑뿐 아니라 즐길거리도 롯데월드몰 곳곳에 마련됐다.
휴대폰으로도 참여 가능한 가족사진대회부터 에비뉴엘·쇼핑몰·마트·면세점·시네마 등까지 롯데월드몰 운영사별로 다양한 공연과 단독 행사에 한정 상품, 특가상품까지 선보이는 1주년 기념 행사를 펼친다.
우선
롯데월드몰이 15일 오픈 1년을 맞아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각 운영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치렀다. 1주년 기념으로 11월 중순까지 약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잠실 대바자회’와 가족사진대회, 럭셔리 시계 박람회 등도 차례로 개최한다.
롯데월드몰은 지난해 10월14일 에비뉴엘과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