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팀 사칭해 가짜 메시지로 이메일 계정 정보 탈취 시도
안랩이 여름 휴가철을 틈타 기업 인사팀을 사칭해 유급휴가 변경이라는 허위 메시지로 기업 이메일 계정 탈취를 시도하는 피싱 메일을 발견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공격자는 먼저 기업 인사 부서로 속여 ‘회사 명절 달력 개정’이라는 제목의 피싱 메일을 유포했다. 본문에는 ‘올해 하반기 유급
배우 박중훈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이름으로 가짜 메시지를 누군가 많이 보내고 있다”라며 두 장의 사칭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캡처에서 사칭으로 보이는 계정은 “팬과 대화하는 것을 알게 되면 경영진이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며 “카톡이나 라인을 추가해주길 바란다”라고 유도했다.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전 세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면서 화상회의 앱 줌(Zoom)이 일약 스타가 됐다.
그러나 사생활 보호나 보안에서 줌의 부실한 모습이 드러나면서 사용자들과 정부의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 검찰총
안랩은 정상 문서파일을 위장해 메일로 유포되는 정보탈취 악성코드 유포 사례를 발견하고 5일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워드프로세서 문서형태(DOC)의 악성파일을 첨부한 메일을 발송했다. 사용자가 첨부된 악성 파일을 실행하면 '이전 버전에 만들어진 문서'라는 안내화면과 함께 매크로 실행을 권유하는 '콘텐츠 사용' 버
안랩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사이에서 ‘전화를 걸거나 받기만 해도 금전 결제가 된다’는 가짜 메시지 ‘혹스(Hoax)’가 신종 스미싱으로 둔갑해 전파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혹스는 존재하지 않는 위협에 대한 과도한 경고로 사람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가짜 메시지다. 스미싱과 혹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악성코드 설치 여부다. 스미
이스트소프트는 카카오톡을 위장해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악성앱이 발견됐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발견된 카카오톡 위장 악성앱은 10일 처음 발견된 이후 변형된 형태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 악성앱은 보이스피싱 시도를 목적으로 하며 사용자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정상적으로 설치된 카카오톡의 실행을 중지시키고 실제 카카오톡의 공식 안내를 위장한 팝업
1억58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상 초유의 정보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이 2차 피해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하고 있지만 정보가 유출된 고객은 만의 하나의 카드 부정사용 가능성으로 불안감에 휩싸였다.
일단 사고가 발생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소지자 및 가입 경험이 있는 카드고객은 본인의 정보유출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또 이메일이나
스마트폰 보안 앱인 ‘V3 모바일’ 설치 안내로 위장한 스미싱 사례가 발견돼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은 최근 안랩의 모바일 보안 제품인 V3 모바일을 사칭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안랩 사칭 문자 메시지가 발견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6일 밝혔다.
안랩 사칭 문자 메시지는 ‘[공지사항] ㈜Ahnlab에서 알려드립니다’로 시
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신규주택 판매가 한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기업들이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52.29포인트(1.05%) 오른 1만4719.46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5.78포인트(1.11%) 뛴 3269.33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
스마트폰을 해킹해 위치를 추적하고 문자메시지와 음성통화까지 감시하는 스파이웨어를 주의하라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토론토대학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연구원들이 최근 발견한 악성 소프트웨어 ‘핀피셔’라는 스파이웨어 샘플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감마그룹이 만든 스파이웨어 핀피셔는 애플의 아이폰·RIM의
맥 컴퓨터와 윈도PC 간 악성코드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CNN인터넷판에 따르면 최근 맥 컴퓨터 이용자 중 일종의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인 '맥 디펜더'에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애플 포럼에만 200건이 넘게 게시됐다.
이 악성코드는 맥 컴퓨터에서 이용자들에게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가짜 메시지'를 보내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할 것을 권한 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