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영웅이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인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이 8일 오전 1시 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최 대령은 6.25 전쟁 당시 해군으로 복무하며 각종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이후에는 서해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참전용사의 위국헌신 정신을 선양하는 일에 애써왔다.
강원도 평강군에서 태어난 최
4월 27일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정상회담에 앞서 평화의 집 방명록에 무언가를 진지한 표정으로 적어 넣었다.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이 회담에 집중된 만큼 이때 사용된 펜 역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그런 관심을 반영하듯 이 펜은 뉴스와 신문에서 다뤄졌지만 대부분의 기사가 몽블랑 만년필이라고 오보를 냈다. 김정은 위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구조, UDTㆍSSU
해군 특수전전단(UDT)과 해난구조대(SSU)가 세월호 생존자 구조작업에 투입됐다.
17일 수중수색 잠수부 해난구조대(SSU) 요원 92명과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요원 122명 등 총 214명의 해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UDT/SEAL는 'Underwat
무인기 추가발견
군 당국 무인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와 군 당국은 약 3000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검토 중이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담당부서가 무인기와 관련한 포상을 기존의 다른 사례를 비교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에서 3대의 무인기가 발견됐
무인기 포상금
군 당국이 무인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담당부서가 무인기와 관련한 포상을 기존의 다른 사례를 비교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에서 3대의 무인기가 발견됐으며, 이들 모두 주민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행 국가보안유공
“1급 발암물질 버린 업체 신고해서 포상금 받았습니다!”
한 파파라치가 포상금 관련 카페에 불법 사례를 적발한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러자 “우와 로또 맞으셨네요~ 축하합니다”, “대박!! 자료준비 철저히 해서 신고해야 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는 등 부러운 시선이 이어졌다.
신고포상금 제도(이하 포상금제)는 일반 국민 또는 공무원들이 특정인(또는
‘아덴만 쾌거’의 주역인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은 6·25전쟁이 끝난 이듬해인 1954년 6월 한국함대 제2전단 해안대 예하에 수중파괴대(UDT:Underwater Demolition Team)가 편성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됐다.
23일 해군에 따르면 1955년 11월 미국 UDT 과정을 이수한 교관 7명과 UDT 기초과정 1차 수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