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트치과는 국내 서점업계 1위 교보문고(강남)와 고객만족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루센트치과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양사 고객 맞춤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강남 교보문고는 루센트치과 고객들이 도서를 구매할 때, 루센트
시베리아 자연주의 화장품 ‘내추라시베리카’가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9월 국내 론칭 후 G마켓, 옥션, 11번가, CJ몰, 롯데아이몰 등 온라인 몰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내추라시베리카는 롯데의 헬스&뷰티숍 롭스 경기 광명점과 부산 광복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입점하는 제품은 내추라시베리카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대선 후보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이미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명의 후보로 압축된 상황에서 각 후보들간의 지지율 편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후보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선 바람은 출판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대통령선거 특히 세 후보들에 대한 관련서적들이
서울의 주요 빌딩 1층은 언제부턴가 커피전문점이 독차지했다. 역삼동 테헤란로에는 블럭별로 스타벅스가 나란히 1층을 차지했고, 그 사이 사이에 경쟁업체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이밖에 신논현역 강남 교보문고 일대나 명동, 신촌 일대 번화가들도 상가의 1층은 은행 보다는 커피전문점으로 바껴 있다.
이 많은 커피전문점들의 커피를 누가 다 마실까 걱정할 정도로
전현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교보문고에서 자신의 저서 ‘도전, 너무도 매혹적인'의 사인회를 연다.
전 의원은 “이 책을 통해 도전과 꿈 그리고 희망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도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북돋우고, 새로운 응원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 의원이 지난해 말 출간한 ‘도전, 너무도 매혹적인
"요즘 누가 부동산 서적 읽나요? 부동산 책 대신 자기계발서적 읽어요."
부동산 경기가 끝을 모르게 추락하고 있는 요즘 설상가상으로 비수기까지 찾아와 연관업계 사람들까지 울상짓게하고 있다.
지난달 아파트 매매가 하락폭은 금융위기가 절정을 이루던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는 등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