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이 ‘코로나19’ 8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7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이날 역삼동에 거주하는 66세 여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인 16일 79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하루만이다.
확진자는 사랑 역삼동 소재 한식뷔페 ‘사랑의 도시락’ 직원으로 지난 13일 인후통을 느끼고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
강남구청이 10일 '코로나19' 66·67·68·69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강남구 66~69번째 확진자들은 모두 이태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 66번째 확진자는 20세 남성 A 씨, 67번째 확진자는 25세 남성 B 씨, 68번째 확진자는 27세 남성 C 씨, 69번재 확진자는 30세 남성 D 씨다.
A 씨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