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은 20일 관계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Jaqbo, 성분명: zastaprazan citrate)’이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약물심의위원회(D/C)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자큐보정은 지난해 10월1일 정식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빅5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료개혁 정책과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대 증원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견해를 내비쳤으며, 교육을 정상화할 ‘마스터플랜’을 제시할 것을 정부에 재촉했다.
김 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취임 이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집행부 구성과 의료계 현안 대응 방향을 소개했다. 김 회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슈퍼는 전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보바스병원에서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토이저러스는 롯데마트·슈퍼가 성탄절을 맞아 야외 및 문화 활동이 어려운 환아들을 위해 준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날 행사를 통해 대학생 봉사단이
한국도미노피자가 2005년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시작으로 아픈 아이들을 위해 주요 병원에 전달한 기부금이 올해 누적 39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도미노피자(도미노피자)는 17일 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 원, 삼성서울병원 1억 원의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이 참석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선 구성욱 병원장, 삼
동아에스티(Dong-A ST)는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에이아이트릭스(AITRICS)와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국내사업 확장 △글로벌 사업기회 발굴 △해외수출 품목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 협력한다. 이를 위해 에이아이트릭스는 ‘AITRICS-VC(바이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으로 병원의 역할이 변하고 있다. 직접 병원을 방문해야만 진료와 치료를 받는 병원 중심 의료에서 의사와 환자가 쌍방으로 소통하고, 환자의 개인적 선호를 고려한 환자 중심 의료로 전환되고 있다. 중심에는 스마트병원이 있다.
6일 의료계와 디지털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병원은 병원 운영과 진료에 ICT를 접목해 환자에게 더 나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의료데이터를 표준화된 형식으로 열람하거나 전송할 수 있도록 중계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환자 본인 동의를 기반으로 선택한 의료 데
윌스기념병원의 ‘제12회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척추 심포지엄(The Wiltse Endoscopic Spine Surgery Symposium, WILESS)’이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내시경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다시 짚어보고, 기본적인 지식과 술기는 물론 향후 방향 및 전망, 골다공증 환자
만성질환이나 생활 습관과 무관하게 흡연 자체가 패혈증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한상훈 감염내과 교수 연구팀(이경화·이은화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이 한 번도 흡연을 시행하지 않은 그룹과 30갑년 이상 흡연 경험을 지닌 그룹을 비교해, 흡연 그룹의 패혈증 발생
‘뇌수막류’로 인한 안면기형 미얀마 소녀 이딴다초강남세브란스병원 해외환자 치료 프로그램으로 수술 후 귀국JYP엔터테인먼트 미얀마 소년 치료비 전액 지원
뇌수막류로 인한 안만기형으로 평생 고통을 받았던 11세 미얀마 소녀가 해외환자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아 미소를 찾았다.
10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선천적 기형 중 하나인 ‘뇌류’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중에서 열린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정비사업 총회에서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사업은 아파트 81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4385억 원이다. DL이앤씨는 7월 ‘잠실우성
아이엠비디엑스(IMBdx)는 28일 검진센터 중 처음으로 연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다중암 스크리닝 서비스 ‘캔서파인드(Cancer Find)’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캔서파인드는 혈액속 유전자를 분석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항암치료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10ml의 혈액으로 8개 주요 암종의 검진이 가능하다. 검사암종은 대장암,
의료용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은 국내 식약처로부터 B형 간염 백신 마이크로니들 패치(QMV-24KRP)에 대한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반의 백신의약품으로서는 국내 첫 승인이다. 이를 시작으로 쿼드메디슨은 QMV-24KRP의 제조사로서 국제백신연구소(IVI)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의 심혈관 및 대사질환 위험 저하 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지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송유현 강남세브란스병원 헬스체크업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이예지 박사, 박준형내과 김민효 부원장)은 심혈관, 대사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보다 무산소운동이 효과적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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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자사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과 임직원 기부로 조성된 희망 나눔 기금을 합친 1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20년 동안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이어왔다. 금액은 총 16억 원에 달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애니메이션 OTT 기업 ‘라프텔’을 공동 창업한 신형진 씨가 14일 원내 호흡재활센터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신 씨가 7년 동안 급여를 저축해 모은 돈으로, 중증 호흡 질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부 행사에는 신 씨의 어머니 이원옥 여사가 참석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