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펀드를 결성해 프로젝트로 투자하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4차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경북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7716억 원을 투입해 경북 경주시 강동일반산업단지 내에 국내 최대 107.9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운영한다.
2019년 12월~작년 2월 투자유치과 근무하며 범행 저질러 공금 일부는 이미 사용해 전액 변제 어려워
공금 115억 원을 빼돌린 서울 강동구청 소속 공무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50분께 강동구청 직원인 40대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자택 주차장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
50플러스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은 강동이 처음입니다. 프로그램, 커뮤니티 운영 등 트렌드에 맞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죠.
8일 서울 강동50플러스센터를 둘러보던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미 운영 중인 50플러스센터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50플러스센터는 퇴직 후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 고민 많은 50대 이상 주민들에게 상담, 교
SH, 서초 성뒤마을ㆍ강남 구룡마을ㆍ강동 산단 3곳 토지보상 추진
"최근 보상금, 땅보다 주택으로 많이 흘러들어"
올해 서울에서 토지 보상금이 풀리는 개발지가 모두 강남권에 몰렸다.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강동구 상일동 일반산업단지 등이다.
모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하는 사업지들로 보상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지만, 인프라가 많이 부족합니다."
지난달 30일 강동구청에서 만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솔직했다.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동구는 내년이면 50만 명, 3년 후 55만 명이 거주하게 되는데 비해 생활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태다.
이 구청장은 취임 직후 한국토지주택공사(
마곡R&D산단 이어 SH공사 조성 두 번째 산단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강동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SH공사는 강동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이 강동구청의 승인을 받아 고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404 일원에 7만8000㎡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1년 엔지니어링산업진흥시설
서울 강동구가 강동일반산업단지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12일 강동구에 따르면 강동일반산업단지 계획은 10월 개최된 서울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하는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이번 승인ㆍ고시 이후 12월 토지보상 절차를
서울 상일IC인근에 4번째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2일 제1차 서울특별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강동일반산업단지계획안에 대한 조건부 가결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천호대로가 교차하는 상일IC 서남측(강동구 상일동 404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7만8000여㎡, 총사업비는 1945억 원 규모다.
국내 첫 돔구장이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 일대가 준공업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된다. 이로써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5일 제16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구로구 고척동 66-2번지(고척스카이돔 일대)의 용도지역을 현재 준공업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고척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