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4일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강두철 현 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두철 부행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지난 1986년 제주은행 입행 이래 카드업무실장, 중문지점장, 종합기획부장, 영업2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금융여건에도 불구하고 고객기반 확대와 더불어 조달구조의 질적 개선은 물론 우량자산 위주의
제주은행은 5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강두철 현 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두철 부행장은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한 뒤 지난 1986년 제주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카드업무실장, 중문지점장, 종합기획부장, 영업2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은행은 “강력한 조직문화의 정립과 제주 지역사회 금융동반자로써의 역할에 더욱 충실
신한금융지주는 4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우선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연임됐다. 취임 이후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한편 사업모델 전환을 통해 양호한 경영성과를 이뤄낸 결과다.
강 사장은 성남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0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88년 신한증권으로
신한금융지주가 3일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의 후임으로 강대석 신성투자자문 사장을 신규 내정했다.
또 이동대, 오세일, 조용병, 문종복 신한은행 부행장 가운데 문종복 부행장만 퇴임하고 나머지는 모두 연임됐다. 문 부행장 후임으로는 이원호 신한은행 본부장을 부행장보로 승진 내정했다.
신한지주는 이 날 오후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