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3일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시장에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이날 강원도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경포 해변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독려하고 경포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 여사는 새마을회 관계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포해수욕장
코레일관광개발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등의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가자, 강릉으로!'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운영하는 여행 상품은 강릉 레일바이크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릉 중앙시장 일대를 코스로 만들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일정이다.
상품가 13만9000원에 포함된 수익금 전액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에 13일까지 강릉 중앙시장의 ‘수제 어묵 고로케’ 팝업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수제 어묵 고로케’는 바삭한 어묵 속에 김치, 땡초 등이 가득 채워져 판매되는 강릉 중앙시장의 맛집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고로케 5종(김치, 땡초, 치즈, 고구마, 단팥)이 각 2900원, 세트(5개)가 1만4000원에 판매
윤석열, 강원도 일정 2일 차 강원도, 선대위 출범 첫 지역 선정 대포어촌계 어업인 현장간담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1일 강원도 일정을 이어간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속초 대포항을 찾아 대포어촌계 어업인들과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강원도 어업인들의 생계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어 강원도당으로 이동해 강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29일 설 이후 경기점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내수경기 점검을 위해 강원도 전통시장을 찾았다.
조 이사장은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관계자 등과 만나 현장 경기 파악에 나섰다.
강릉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우리 강원도에도 의심 환자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그로 인한 여파가 직접적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생활전문관 변신에 이어 업계 처음으로 백화점 1층에 식품관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간다.
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 리빙관 1층과 리빙관ㆍ패션관 지하 1층 등 총 2개층에 걸쳐 1400평 규모의 식품전문관을 지난 10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영등포점은 작년 10월 건물 전체를 ‘생활전문관’으로 꾸미는 파격적인 시도
유통업체가 설 선물세트 판매전에 ‘맛집’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객에게 익숙할 뿐 아니라 맛까지 검증된 장수 맛집의 먹거리를 선물세트로 기획 판매해 타 업체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맛집’ 카드는 유통업체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 발길이 뜸하자 줄 서서 먹는 맛집을 유치해 집객 효과를 노린 전략과 맞닿아 있다. 실제로 맛집을 들인 유통업체의 식
유통업체가 ‘맛집’ 경쟁에 발벗고 나섰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 발길이 줄어들자 줄 서서 먹는 맛집을 유치해 집객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실제로 맛집을 들인 유통업체의 식음업장 매출이 유치 이전 대비 늘어나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다양한 지역의 빵, 떡, 닭강정 등 인기 맛집이 잇달아 입점했다. 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맛집' 키우기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인 지역 빵집, 닭강정, 떡집 등 디저트의 올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신세계 강남점에서 줄 서서 사 먹는 ‘앙꼬 절편’은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시작한 10평 남짓 동네 떡집이다.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모셔온 ‘부산 중문 떡집’은 전국에서
한국관광공사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 G-2년을 맞이해 4일 강릉 주요 관광지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에 대한 환대분위기를 조성하고, 이 지역의 5대 관광접점(숙박시설, 음식점, 쇼핑점, 교통시설, 관광안내소)의 수용태세를 진단함으로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목적이다.
약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겨울이 찾아왔다. 겨울은 추운 날씨로 인해 산과 바다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이 줄어드는 시기이지만, 진정한 겨울 낭만 여행을 즐기는 이들은 새하얀 풍경이 멋진 겨울 명소들을 방문하느라 분주하다.
특히 겨울바다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강릉은 겨울에 더욱 인기가 좋은 여행코스 중 하나. 강릉은 주문진바다를 비롯,
‘생생정보통’ 닭강정ㆍ소머리국밥ㆍ왕떡갈비ㆍ어묵…강릉중앙시장 일등 먹을거리는?
‘생생정보통’이 일등 먹을거리를 찾아 강원 강릉으로 떠난다.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골목 습격 사건’을 통해 강원 강릉시 성남동의 강릉중앙시장 맛집 골목을 소개한다.
강릉중앙시장 맛집 골목은 닭강정, 소머리국밥,
그룹 유키스가 강릉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해 강원도 ‘경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유키스는 21일 오후 5시부터 5시간 동안 대대적인 이벤트를 벌인다.
유키스는 강릉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직접 특산물을 구매하고, 먹거리 판매 도우미로 나서는등 전통 시장 체험을 통해 그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멤버 각자의 애장품과 강릉의 특산품을 패키지 상품으
중소기업청은 최근 영동, 포항, 울산지역 등의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250억원의 복구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폭설로 강원 영동지역 등에서 73여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약 48억원의 피해를 입었고 3개 전통시장에서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복구자금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에서 긴급
강원도 강릉의 홈플러스가 사업조정제도 적용 이후 최초로 법령에 의거한 사업조정 절차가 진행된다.
중소기업청은 29일 "강릉 중앙시장 번영회가 신청한 홈플러스 강릉점 사업조정 신청건에 대해 지난 27일 오후 사업조정심의회를 개최하는 등 법령에 의한 조정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릉 홈플러스는 지난 8월 강릉중앙시장 번영회에 의하여 사업조정 신청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의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 홈플러스가 기업형 수퍼마켓(SSM)에 대한 사업조정이 추가로 접수됐다.
20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SSM 관련 사업조정 신청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의 롯데수퍼가 추가로 접수됨에 따라 총 73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기존에 접수됐던 충
중소기업청이 홈플러스 강릉 옥천점에 대해 한 달동안 사업개시 일시정지를 권고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청은 "홈플러스 입점예정지는 강릉시 중심상가 밀집지역으로 전통시장 등과 인접해 기존상권의 피해가 우려되어 사업조정의 대상이 된다고 판단했다"며 "효율적인 사업조정을 위해 최소한의 기간을 정해 사업의 일시정지를 권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사업조정 신청사례가 최근 20일새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 SSM 관련 사업조정신청 건수는 경기 수원시 호매실동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롯데수퍼 등 두 건의 추가사례를 포함해 총 5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 이전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하나로마트와 경남 김해시 삼계동의 킴스클럽 마트에 대해 해당지역 상인들이 사업조정을 신청했다.
20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서울 미아동 하나로 마트와 경남 김해의 킴스클럽 마트에 대한 사업조정이 접수됨에 따라 19일 현재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조정 접수 건수가 총 49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SSM 외에도 충북 제천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