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8억 원을 돌파했다.
17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강북지역(한강 이북 14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8억360만 원으로 나타났다. 강북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8억 원을 웃돈 것은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강북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작년
전세난의 영향으로 서울 강북지역의 아파트값이 평균 4억원을 돌파했다.
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5억1865만원으로 지난 2012년 8월 5억2034만원 이후 가장 높았다.
이 가운데 강북지역(한강 북부) 14개 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전월 3억9946만원보다 평균 185만원 상승한 4억130만원을 기록,
전세난의 영향으로 서울 강북지역의 아파트값이 평균 4억원을 돌파했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5억1865만원으로 지난 2012년 8월 5억2034만원 이후 가장 높았다.
이 가운데 강북지역(한강 북부) 14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전월 3억9946만원보다 평균 185만원 상승한 4억130만원을 기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