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를 인용, 11일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4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총 9명이 사망했고 202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119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전날 서울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명이며 이 중 해외접촉 사례가 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1명, 기타가
서울시 광진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광진구청은 19일 구의2동에 사는 60대 여성이 전날 오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진구 내 16번째 확진자다.
확진자는 다른 지역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8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처됐다. 이에 따라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
서울 여의도 IFC 건물의 한 치과 근무자가 지난 11일 확진된 데 이어 이 치과에서 또 확진자가 나왔다.
강서구는 13일 관내 70번, 71번, 72번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70번 환자는 가양1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영등포구 47번 환자와 직장인 여의도 'TWO IFC' 건물의 치과에서 함께 근무했다. 이 여성은 직장 동
서울시가 지난 주말 경찰청과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벌인 유흥업소 1650곳 중 4곳에 대해 집합금지명령 미준수로 고발할 방침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8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유흥업소 4곳을 고발할 것”이라며 “단란주점 2526곳 전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