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맥주를 캔맥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세븐브로이는 서울 강서 지역의 스카이 라인을 담은 디자인으로 2017년 청와대 공식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는 강서맥주를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제맥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세븐브로이의 강서 500㎖ 캔은 업계최초로 사전주문제
(Pre-order system)로 5만
국내 수제맥주업체 세븐브로이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입점해 판매 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세븐브로이는 대형마트, 편의점뿐 아니라 기업형슈퍼마켓(SSM)까지 입점해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사실상 전 유통 채널에 진출하면서 국내 수제맥주 업게 최대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브로이는 신세계그룹 계열 기업형슈퍼마켓(SS
“고객이 가장 선호하고 신뢰하는 유통사가 되도록 협력사와 함께 노력하겠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취임 후 첫 공식행보인 ‘협력사’와의 만남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홈플러스는 2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협력사 초청 콘퍼런스(2018 Supplier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제맥주가 다양한 맛과 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몇 년 새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온 수입맥주 시장이 최근 3년간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연 성장률 100%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몸집을 키운 수제맥주 업체들이 수입맥주에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들 간의 청와대 간담회 공식 만찬주라는 유명세가 국내 1호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의 실적에 날개를 달아줄지 주목된다.
지난 27~28일 이틀간 문 대통령이 기업인들과 함께한 호프미팅에서 만찬주로 세븐브로이맥주가 만든 ‘강서 마일드 에일’이 선택돼 관련업계는 물론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러한 관심은 매출로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여는 가운데 '호프 미팅' 공식 만찬주로 선택된 중소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화제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청와대에서 주요 기업 15곳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첫날 오후 6시부터는 '스탠딩 호프 미팅'도 개최한다.
특히 이날 호프 미팅의 술로 소상공인 수제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맥주'가
국내 1호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대표 김강삼)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공식 기업인 간담회의 맥주 브랜드로 선정됐다.
세븐브로이맥주는 2011년 맥주 제조 일반면허 1호를 획득한 수제맥주기업으로, 수제 맥주를 대중화하는데 기여해왔으며 국내 최초로 수제 에일맥주를 선보였다. 강성원 횡성에 생산공장을 세운 세븐브로이맥주은 천연암반수에 유럽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