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강수정
아나운서 김보민이 방송인 강수정을 언급하면서 강수정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보민은 과거 강수정과 비교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김보민은 "과거 부산 KBS로 발령받았을 때 전임자가 강수정이었다"며 "당시 한 선배가 '너는 강수정처럼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
강수정 근황이 동료 아나운서였던 박지윤에 의해 공개됐다.
지난 11일 JTBC '썰전'에 출연한 박지윤은 '잘 나가던 아나운서들, 왜 4대보험을 포기했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강수정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KBS 퇴사후 '샴페인'이란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는데 내가 녹화를 끝내자마자 KBS에서 '프리랜서 선언 아나운서의 2년 출연 금지
강수정 근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에 온 반가온 손님. 우리의 왕언니 경실언니 가족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근황 사진 속에서 강수정과 이경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금은 훌쭉해진 강수정의 얼굴
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