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완공한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해 내부 시설을 일일이 둘러봤다.
16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완공된 중앙간부학교를 전날 현지 지도했다며 “우리 당 천만년 미래의 굳건함을 확신케 하는 웅장한 교육전당의 전경을 부감했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완공된 중앙간부학교를 전날 현지 지도하며 “보면 볼수록
“100여 개의 통합운영학교 고충이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최창수 강빛초중이음학교 교장은 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도심 학교에서 공동화 현상과 학생 수 감소, 학교 용지 확보 어려움 등으로 통합운영학교가 확대될 것”이라며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통합운영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는 구로구 G타워에서 글로벌창업사관학교 2기로 참여할 60개 창업기업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입교식은 올해부터 글로벌창업사관학교가 새롭게 운영될 구로 G타워에서 개최됐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 외에도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운영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 창업기획자 한국지사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입교하는 기업들을 축하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 액샐러레이터들이 국내에 상주하며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가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강남 2호점에서 글로벌창업사관학교 강남 본교 개교식을 개최했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글로벌 AI 스타트업 집중 육
문화체육관광부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안양시 등과 협력해 만든 국내 게임 콘텐츠 분야 최초의 마이스터고인 ‘경기게임마이스터고’가 16일 개교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교식과 입학식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문체부는 “게임산업은 콘텐츠산업 중에서도 대표적인 고성장ㆍ일자리 산업이자 수출 효자 산업이지만
국내 첫 등산학교가 5일 문을 연다. 산악인 엄홍길 씨가 첫 교장을 맡았다.
산림청은 이날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서 건전한 등산문화를 보급하고 등산교육에 대한 국민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건립한 국립등산학교 개교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산림복지국장,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를 비롯해 김철수 속초시장, 이인
#캄보디아 프놈펜시의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에서는 캄보디아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 200여명의 학생들은 현대차의 정비 교육과정을 물론 가솔린엔진, 디젤엔진 등 단기과정과 2년에 걸친 심화과정을 들으며 미래의 기술자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회적인 봉사활동에 그치는 것이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환된 서울다원학교의 개교식을 연다고 밝혔다.
개교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다원학교는 1968년에 설립된 사립특수학교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인이 운영해오던 사립 서울명수학교를 공립으로 전환했다. 현재 16학급에서 정신지체장애 학생 97
“권한나 선수의 골이 들어가네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 경기장에 임오경(44ㆍ서울시청) 감독의 낭랑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날은 임오경 감독에게 특별한 하루였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핸드볼 학교 수업과 개교식을 시작으로 2015 서울컵 남자부와 여자부의 경기가 이어졌다. 그는 올림픽 제패 기념 2015 서울컵 국제 핸드볼대
경기도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에서 추진하는 51개 ‘꿈의학교’ 중 애니메이션 제작 스쿨 ‘꿈의 공작소’의 개교식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꿈의 공작소’는 21세기 문화콘텐츠 제작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개교식에는 학부모 30명, 참여 학생 40명, 관계자 1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SW) 분야 마이스터고가 대전에 문을 열었다.
교육부는 2일 대덕SW마이스터고가 개교식을 갖고 김재춘 교육부 차관과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등이 참석해 입학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략산업분야 우수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로의 마이스터고 지정 확대를 하고 있
LG는 29일(현지시간)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KOICA)와 함께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LG-KOICA 희망 직업학교’의 개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직업학교는 한국이 에티오피아에서 지은 첫 번째 직업학교로, 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현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에티오피아의 자립 기반 마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중소기업청은 지난 12일 울산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 동남권과 충청ㆍ호남권의 '스마트벤처창업학교' 개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소프트웨어(SW) 융합, 앱, 콘텐츠 등 IT 기반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해 수도권(옴니텔)과 대경권(경북대)에 이어 이번 동남
코카콜라는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그린리더 빗물학교’ 2기 첫 개교식과 수자원 교육을 7일 금천구 독산동 정심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8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상탄초등학교를 비롯한 3개교와 함께 첫 선을 보였던 ‘코카콜라 그린리더 빗물학교’는 올해 2회째를 맞아 정심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대치초등학교가 새롭게 참여하는 빗물 교육 프로
국립암센터는 내달 3일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개교식을 갖고 첫 입학생을 맞는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매년 석사학위과정 35명을 선발하며, 전공은 암관리정책학과 시스템종양생물학 두 가지이다. 암관리정책학은 암관리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국가의 암발생 및 암사망을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 또 시스템종양생물학은 창의적 암연구 인력을 양성한
서울시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위원장인 이정찬 시의원이 독도수호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독도수호 국제 연대와 독도 아카데미(집행위원장 고창근 )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4년 개교식을 갖고 독도수호 시민대상 시상식을 갖고 이정찬 시의원에게 독도수호 시민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독도영화제작사와 MOU를 체결하고 독도국민
현대자동차는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프로가둥 산업단지에서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개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건립은 현대차가 코이카, 플랜코리아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민·관 협력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교육 불균형 해소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 등 저개발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목적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삼익악기는 전남경찰청과 범죄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익악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해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을 취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익악기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승재 이사는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이 사각지대에 놓인 소수 약자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