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가올 통일경제시대가 중소기업에는 새로운 사업이 기회가 될 것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8월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기반조성과 통일한반도 청사진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인들 역시 통일에 대한 관심이
이재호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성공단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개성공단은 10년 만에 누적 생산액이 25억달러를 돌파했다”며 성장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입주기업은 2005년 18개사에서 올해 125개사로 늘었으며 (하나 철수 했으니 124개 될것)북한 측의 근로자는 5만3000여명을 고용했다. 현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기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활동으로 ‘개성공단 발전방안 세미나’를 3일 개최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와 남북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유기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나경원 의원,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남식 통일부 차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해외순방중인 반기문
중소기업중앙회는 개성공단기업협회, 남북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내달 3일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성공단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성공단 가동 10주년을 맞아 운영성과와 경제적 효과를 재조명하고 그동안 나타난 문제점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북간 경제협력 사업으로 주목받아온 개성공단은 지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개성공단 부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해 초부터 제5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으로 활동해 온 한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약 6개월 정도 남은 임기 동안 협회 활성화와 개성공단 이미지 쇄신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한 회장은 우선 협회 활동 활성화를 위해 CI(기업 이미지 통합) 제작 및 영문·중문 홈페이지 개편 작업
“사태 장기화로 보류됐던 개성공단 10주년 기념식을 다시 준비할 것이다. 이번 일을 통해 남측 국민과 북측 주민과 멀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기금을 조성해 남북한 취약계층을 돕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개성공단 사태 134일 동안 입주기업인들의 선봉장으로 나섰던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입주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
개성공단 법인장들이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생계 보장을 정부에 호소했다.
개성공단 근로자협의회 소속 법인장 86명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연수원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개성공단 근로자 2000명과 국내 협력업체 직원 2만5000명의 생계를 정부가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정치적 문제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