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과 킹덤으로 대표되는 한류열풍이 올들어서도 계속되는 분위기다. K팝과 드라마, 영화와 관련한 음향영상 및 관련서비스 수입이 증가하면서 개인문화여가서비스수입이 역대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입에서 지급을 뺀 수지도 역대 3위를 기록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개인, 문화, 여가서비스수입은 1억3750만달러로 사상최고치를 나타냈다. 직전 최
지난해말 개봉한 ‘겨울왕국2’의 힘이 거세다. 국내 개봉을 위한 배급사 지급액이 늘어난 탓에 국제수지상 개인·문화·여가서비스 지급액이 1억5000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관련 수입액에서 지급액을 뺀 수지 적자규모도 3000만달러를 돌파해 6년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중 개인·문화·여가서비스
방탄소년단(BTS)과 영화·드라마 등 한류 열풍이 계속되면서 관련 서비스수지 흑자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넷플릭스(Netflix)를 통한 TV·영화시청과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등 이용도 늘어 관련 지급액도 꾸준히 증가했다.
게임과 스마트폰 유료 앱 이용이 늘면서 관련 수입과 지급규모도 동반 상승해 각각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