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연말연시 나눔의 정이 담길 구세군 자선냄비를 전국에 배송했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모금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거리모금 물품 800여 개를 전국의 구세군 거점으로 배송했다고 6일 밝혔다.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CJ대한통운에서 부담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11일부터 서울 서대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전국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CJ대한통운이 팔을 걷어붙였다.
CJ대한통운은 연말 기부문화의 상징 구세군 자선모금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자선모금 물품 1000여 상자를 무료 전담 배송한다고 2일 밝혔다.
배송은 평소 모금 물품이 보관된 서울 중구 소재 구세
폐암 4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최근 건강이 호전된 것과 관련, 펜벤다졸 효과만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철민은 21일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혈액 검사에서 정상 반응이 나왔고, 암 수치도 100 정도 줄었다"라고 최근 건강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페친 여러분 반갑습니다"라
폐암 4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6주 차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9월 24일 김철민은 펜벤다졸로 암 치료를 시도한다고 페이스북에 밝혔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6주째 펜벤다졸을 복용 중이라는 그는 12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개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가운데, 그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철민은 현재 폐암 치료를 위해 서울 노원구 원자력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그는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척이나 고맙고 감사하다. 내 소식이 전해진 후 연락이 끊겼던 분들까지 전화로 문자로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셨다. 다시 한 번 감사
'너훈아 동생'이자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다.
김철민은 지난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허리로 암이 전이돼서 조직을 떼어내 수술을 했다. 간으로도 전이됐고, 뇌로 전이됐는지는 CT를 찍어봐야 한다고 하더라. 버티고 있다"라고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김철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우빈, 불교계 정토회 행사 참석
김우빈 외 다수 연예인 '법륜스님' 활동 동참
배우 김우빈이 법륜 스님의 정토회 행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천주교 신자인 김우빈은 종교의 경계를 떠나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12일 김우빈이 정토회 봉축법요식을 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포스코대우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로 구성된 HAHA(Helping Around, Helping All) 어린이봉사단은 지난 15일 역삼역 만남의 광장에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연말 모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모인 HAHA 어린이봉사단은 최근 미세먼지가 극심해지는 환경에 착안,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산하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을
연말의 상징은 뭘까? 크리스마스? 송년회 술자리?
지난 90년간 거리에서 종을 치며 연말의 상징이 된 단체가 있다. 거리에서 ‘딸랑’하는 소리에 생각나는 사람들. 자선냄비를 운영하는 한국구세군이다.
구세군 자선냄비의 거리모금은 매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거리모금은 한국구세군에 전화로 신청하면 누구나 거주지 가까운 곳에
최근 서울 거리의 토요일 풍경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촛불로 수놓아지고 있다. 국민을 절망과 분노로 몰고 간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초래한 모습이다. 토요일의 TV 화면 역시 촛불로 채워진다. KBS, SBS를 비롯한 지상파 TV뿐만 아니라 jtbc 등 종합편성 채널 등 수많은 방송사가 촛불집회를 집중적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 “2018년까지 전국의 모든 읍면동으로 복지 허브를 확산하고, 민간 복지시설과도 긴밀히 연계해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15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부는 어려운 주민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전달체계를 개편해 나가고 있다”면서
한국구세군은 다음 달 1일 서울광장에서 ‘2016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진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지애 아나운서와 신재국 구세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원순 서울시장,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석한다. 구세군 홍보대사인 양준혁, 이사벨, 박인영, 이희경, 김진향, 현진주, 윤진 등도 자리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굿바이 솔로’ ‘꽃보다 아름다워’ ‘바보 같은 사랑’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거짓말’ …삶의 진정성과 사람 냄새나는 드라마로 명성을 쌓은 노희경 작가가 패션지 화보에 등장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대외활동은 제3세계 빈곤지역 어린이 돕기 등 기부활동만 하고 언론과의 인터뷰 등 대외적 활동을 거의
경기는 어려워도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국민의 온정은 넘쳤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지난해 12월31일까지 최종 모금액은 71억원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는 목표금액인 70억원을 넘어 섰으며, 역대 자선냄비 최고 모금액이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2월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450여 곳에서 모금이 진행됐으며, 거리모금(온라인, 톨게이트 등 포함) 총액은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명동에 모습을 드러내는 군요. 오늘 받은 보도자료를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바로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 박진희 등 스타들입니다 19일 서울 명동 거리 모금캠페인에 참여한다는 군요.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 등은 이 행사를 10년 넘게하거나 10년 가까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바로 JTS 거리 모금입니다.“모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