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히든싱어’에 나가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는 가수 거미의 리메이크 앨범 ‘폴 인 메모리(Fall in Memory)’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거미는 자신의 색을 뚜렷하게 가진 가수 중 하나다. 이에 대해 거미는 “어릴때는 사실 고민이 됐다. 너무 한가지 색에 국한되면 어떡하나 고민했는데 이제는
가수 거미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세월호 사고 애도로 연기되었던 거미의 앨범을 오는 6월 둘째 주 발매를 확정 지었다. 4년 만에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거미는 이번 앨범에서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곡을 담았다. 또한 오는 7월 1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솔로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