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내 3개 블록(S1~S3)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명학온 S1블록은 단독 공모, S2~S3블록은 통합형(패키지) 공모로 추진한다. S1블록은 총 1353호로 공공분양주택 1079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 274호로 구성된다.
특히 S1블록은 GH가 최초로 추진하는 분양주택과
서울시가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인 ‘서울 건강장수센터’로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상을 수상했다.
26일 서울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하는 건강도시상에 ‘고령친화도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WHO의 지역기구인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은 2년에 한 번 열리는 세계총회에서 분야별 건강도시상을 수여하고, 우수정책을 세계에 홍보
라이프시맨틱스가 심혈관 질환의 위험 검증을 위한 임상 시험에 돌입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혈관 위험(고혈압 합병증) 평가 AI’ 소프트웨어 확증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성인 고혈압 환자의 혈압 측정 데이터를 활용하는 후향적 분석 연구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혈압 세부 데이터를 분
대웅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에 대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지역 총 6개국 수출 계약을 러시아 제약기업 파마신테즈(JSC Pharmasyntez)와 맺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해 약 6000만 달러(약 771억 원)다. 대웅제약은 파마신테즈를 통해 현지 임상 3상을 완료하고 빠르게 엔블로를 공급할 계획
전문 의료인과의 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 론칭심리 상담, 만보기 등 헬스케어도 추가
닥터나우가 비대면 진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상담과 건강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는 전문 의료인 실시간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주치의 지정 ‘전담의사’, 처방약 복용 안내 ‘복약 알림’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비스는
지난해 서울학생 10명 중 3명은 확찐자(몸무게가 확 쪘다는 의미)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앞으로 검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상 변화를 겪은 학생들을 위해 '서울학생 건강더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진단ㆍ처방ㆍ교육ㆍ상담ㆍ관리’의 선순환 체계를
미국 뉴욕주에서 3월 흑인 남성이 경찰관에 의해 복면이 얼굴에 덮인 채 질식해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의 새로운 도화선이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주 로체스터 당국은 이날 사건과 관련된 해당 경찰 7명을 정직시켰지만, 5개월이나 지난 시점에 나온 늦장 대응에 시민의 분노가 다시 커지고 있다.
디지털헬스 전문기업인 라이프시맨틱스는 정부의 감염병 확산 저지 대책과 전화진료로 일선 진료현장에서 혼선을 빚고 있는 의료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화진료 지원 솔루션인 ‘에필케어M’을 정부 방역 대응계획에 맞춰 한시적으로 무상 배포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에필케어M은 지난 2018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헬스케어 진단지원시스템 3등급 및 게이트웨이 2등
라이프시맨틱이 대한산업보건협회(이하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기반 산업보건통합관리서비스의 사업화와 전국 사업장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근로자 특수건강검진 업무를 담당하는 협회 보건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예방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로 산업근로자들에게 지능화된 개인 맞
서울시의사회는 비트컴퓨터와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 EMR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시범사업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트컴퓨터가 개발한 ‘비트U차트- 만성질환관리서비스
미국 의약품 유통 시장 진출을 꿈꾸던 전자 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사업 계획을 중단했다. 제약사업의 높은 진입장벽에 가로막혔기 때문이다.
미 CNBC 방송은 16일(현지시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지난해 발표한 의료용품과 제약 유통 사업 계획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이 제약사업에서 한발 물러선 것은 오랫동안 구축된 기존 공급망을 뚫지 못했기
IBM이 앞으로 10년간 인공지능이 활용될 분야로 자율주행차와 금융, 의료 분야를 꼽았다.
한국IBM은 14일 ‘향후 10년간 인공지능이 활용될 분야’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IBM에 따르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5년까지 서비스 관련 수익은 총 15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IBM은 앞으로 인공지능이 가장 폭넓게 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보험개혁법안인 이른바 ‘트럼프케어’가 사실상 물 건너갔다.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2명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오바마케어를 교체하는 법안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고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유타 주의 마이크 리와 캔자스 주의 제리 모런 상원의원이 이날 새롭게 반대 진영에 합류했다. 이미 랜드
SK하이닉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기반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청주 지역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한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들이 스스로 조성한 성금인 ‘행복 나눔기금’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행복 나눔기금은 2011년부터 전체 임직원 중 85% 이상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조성
오는 11월 취임 2주년을 맞는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이 임직원 건강 다지기에 나섰다. 취임 이후 ‘드러내기’ 식 현장 활동보다 검사 체계 개편 등 내부 역량 관리에 집중한 진웅섭 원장식 경영 일환으로 해석된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1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시스템 개선방안’을 새로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감정근로부서
세계 유일의 미래형 병원 차움을 설립해 의료관광의 메카로 만든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차움 개원 5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내외 의료 관계자들과 청담동 차움 레트로아에서 개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차광렬 회장이 차병원그룹의 바이오(Bio) 연구성과와 미래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차움은 지난 5년간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KDB생명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라이프시맨틱스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 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와 개인의 병원 진료 기록을 분석해 맞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ㆍ농촌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하는 ‘창조마을’ 시범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조마을 시범 사업은 ICT 기술을 활용해 교육, 의료 등 농촌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고 관광, 유통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창조마을 6개소를 시범 조성하고, KT와 협업으로 조성한 청학동 창조마을과
중소기업청은 '2015년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과 함께 중소기업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은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상의 경영위기를 예방하고 기업경영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2년 처음으로 도입됐다.
올해는 45억원을 투입, 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