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은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등의 평가지표 항목에서 전체 병원 평균 69.4점, 종합병원 평균 80.8점보다 높은 85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하며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안규정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제4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회장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간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및 대사질환 연구와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1968년 10월 창립됐다.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선도한다’라는 미션과 ‘당뇨병의 연구와 치료에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는 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협력해 ‘2024년 온드림 자선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 암 조기 발견 등 소외계층의 건강 관리를 도왔다고 4일 밝혔다.
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2011년부터 본원 예산으로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 현대차정몽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명칭을 '온드림 자선건강검진 지원사업’으로 변경했다. 올해는 사업 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는 복지부가 국가건강검진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 중이다. 이번 4주기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검진 유형별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기관 1만3203개소를 대상으로, 서면 및 방
연세하나병원이 개원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연구중심·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17일 연세하나병원에서 열린 개원 4주년 기념식에서는 의료진과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승진자 임명, 장기근속포상, 기념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지규열 병원장은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직원들과 환자들이 있어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수원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 VIP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이사장, 김신승 건강증진센터장, 윤학근 행정부원장과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 원영덕 사무처장, 황경순 경영혁신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윌스기념병원과 수원상공회의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수원상의 임직원과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4월 2일 개원 5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이날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근속 및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해서 ‘50년을 넘어 100년을 지속하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지기로 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1974년 성실, 봉사, 연구
올해 3분기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자치구들도 출산·양육 환경 조성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신혼부부 비율이 가장 높은 송파구는 2014년 전국 최초로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열고, 관내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을 챙기고 있다.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임산부의 건강뿐만 아니라 고충을 이해하고 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KT와 원내 건강증진센터 건강검진 고객의 차기 검진예약을 도와주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가 국내 상급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 최초로 도입한 AI 보이스봇은 건강검진 후 일정 기간이 지난 고객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검진 의사를 묻고 예약을 지원한다.
AI 보이스봇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 20주년을 맞았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세계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자 2003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8일 의료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OECD 국가 평균(12명)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준(26명)인 것으로
지오영의 디지털헬스케어 자회사인 포씨게이트가 광주기독병원에 병원 전용 ‘스마트알림톡’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에 이어 세 번째 서비스 적용이다.
포씨게이트의 ‘스마트알림톡’에 적용된 ‘큐어링크 솔루션’은 앱이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단독으로 운영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환자와 병원관계자가 통합적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14일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을 활용하면 폐결절 검진시 검출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래디올로지(Radi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래디올로지는 미국영상의학회(RSNA)가 발간하는 SCI급 국제학술지로, 글로벌 논문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29.146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빠른 안정과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 대상 특별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3일부터 서울시 225곳 정신전문의료기관에서 특별심리지원 서비스를 최대 3회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받을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참여의료기관은 25개 보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시는 서울광장
롯데건설은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업조건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제시한 사업조건으로는 △분담금(100%) 입주 4년 후 납부(금융비용 롯데건설 부담) △경쟁사 대비 높은 신용도로 4대 은행과 협약 완료 △한남뉴타운 내 최저금리 및 이주비와 사업비 총 4조 원 책임조달 보장 △공사비 이자로 인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한남2구역 수주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강변 알짜 단지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두 회사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보기 힘들어진 금융지원 카드까지 꺼내 들면서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30일 대우건설은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공개했다. 재개발 사업비 조달, 이주비 지원 등 대규모 금융 지원이 주요 골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가 서비스로봇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로보틱스는 서울아산병원 신관 1층 어린이병원과 4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올해 7월 출시한 대면방역로봇을 각각 한 대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로봇은 병원 내 공기 질 개선과 각종 유해균 및 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방역작업을 수행한다.
이 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관절·척추 전문 서울부민병원이 코로나19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돼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조기접종 대상자를 상대로 백신 접종 업무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부민병원은 위탁의료기관에 배정되는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하며, 1일 기준 최대 600명 규모의 접종 수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하 2층 건강증진센터에 코로나 예방접종센터를
서울시 양천구는 3일 건강힐링문화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초 건강·힐링·복지 원스톱 복합시설로 조성된 건강힐링문화관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전체면적 6999.84㎡ 규모다.
신정 1-1 재개발구역 내에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 건강힐링센터를 비롯한 체육관, 어린이집, 우리 동네 키움센터, 모자건강증진센터가 조성됐다.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