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적정공사비 확보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현행 0.6% 수준의 건설사 R&D 예산을 확대하고, 이를 위해 정부 재정지원과 인센티브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6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협회가 주관하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주최하는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산업 경쟁력 회복과 기술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 인력 수급 방안 등을 논의하는 민관 합동 토론회가 열렸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협회가 주관하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주최하는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안전을 위한 토론회’가 6일 국회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산·학·연·관 주체가 참여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에서
롯데건설은 올해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Let’s be Safe 2025!’를 안전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한 3대 핵심전략 및 9대 추진과제를 통해 안전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실행력 강화’, ‘안전 관리체계 고도화’, ‘구성원 수준 향상을’ 3대 핵심전략으로 설정하고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5회 전 공정 무재해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6일 진행된 시상식에는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와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건설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 의식을 높이고
대우건설은 새해를 맞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안전 혁신 정책’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실시하는 안전혁신정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하고 협력 회사에 대한 안전보건활동 지원 및 교육을 확대하며, 예산 및 원가 기준을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올해부터 전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안전 최우선 문
건설업계가 기나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가고 있지만, 세밑에도 해외 건설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건설사가 있다. 세계적으로 전례없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정교한 시공 능력, 오차없이 완벽한 안전관리를 무기로 해외에서 국위선양하고 있는 K-건설 현장을 조명한다.
한국에서 7시간을 날아 도착한 싱가포르 창이공항.
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2024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높이기 위해 운영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제도다. 평가는 위탁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안전전담 조직구성 △관련법령에 따른 업무수행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건설안전시스템 운영(지원
호반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대내외 사업 환경 속에서도 계열사별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성과창출을 통한 그룹의 성장 가속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는 게 호반그룹 측의 설명이다.
건설계열에서는 그룹의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서 전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주요 자재인 철강자재와 콘크리트의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을 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건설 안전과 품질 수준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먼저 철강자재 품질관리 기준을 신설했다. 철강자재는 건설공사의 중요한 자재임에도 일부 품질시험 기준만 있고 품질 관리
국토교통부는 대한건설협회·한국엔지니어링협회·대한토목학회 등이 주최한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이하 ‘협의체’) 첫 회의가 열렸다고 7일 밝혔다.
협의체는 건설 분야 산·학·연·관, 사회·문화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거버넌스다. 건설산업의 인식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 등을 위해 조직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현대건설이 지속가능한 건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2024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발굴한 스타트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박람회장 내 오픈 세미나 스테이지에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진행한 '자이 CEO 포럼'의 이름을 바꾼 것으로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해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이번 행사는 최우수 협력사와의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한
한신공영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새로운 키워드인 ‘Ap, Art(앞, 아트)’를 제시하고 다양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 및 아파트 공용부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5월 ‘Cul-struction(컬스트럭션, Culture+Construction)’이라는 건설산업의 새로운 키워드를 통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트렌
한국수력원자력이 신한울 3·4호기 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 명품 원전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수원은 13일부터 본관 기초 굴착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안을 허가했다. 한수원이 2016년 건설 허가를 신청한 지 8년 만이다.
이에 따라 국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날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됐으며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과 전상헌 안전보건공단 경영기획이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산업·건설 현장에 건설안전 신기술을 보급해 더 안전한 건설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
DL이앤씨가 안전보건체계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전날 서울 디타워 돈의문 본사에서 2024년 안전보건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내외부 자문위원과 이길포 DL이앤씨 CSO(최고안전책임자)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1기 자문위원회는 안전보건 관련 기관과 학계,
동부건설은 4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0건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대산업재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산업재해 중에서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동일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발생 △동일한 유해요인으로 급성중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직업성 질병자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결과를 야기한 재해를
코오롱글로벌은 세종텔레콤, 휴랜과 함께 국내 건설현장 최초로 코어 공유형 5G 특화망 모델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인천 연수구 휴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성균 코오롱글로벌 상무와 이광모 세종텔레콤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 김춘상 휴랜 김춘상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코어 공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