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원자력 시공분야 핵심기술의 글로벌 표준을 확립하고 해외 원전을 안정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채비에 나선다.
24일 현대건설은 전날 한국재료연구원과 '대형원전 및 SMR 건설 해외 진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재료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소재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소재 연구개발과 시
GS건설 사내벤처 2호인 제로넥스트머티리얼즈가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친환경 건설자재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12일 GS건설은 류종현 제로넥스트머티리얼즈 대표와 이종훈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로넥스트머티리얼즈 투자유치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제로넥스트머터리얼즈는 '탄소 제로 (Carbon Zero)를 넘어 그 다음(Next)를 위
현대제철은 4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콘크리트학회와 공동으로 ‘제2회 제철 부산물 활용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심포지엄은 제철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에 대한 재활용 기술과 현황을 홍보하고 관련 업계 간 협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멘트사, 건설사를 비롯해 주요 학술기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해 라오스ㆍ몽골과 도로 및 철도 인프라 협력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라오스에는 도로포장 관련 설비ㆍ기술과 함께 한국형 도로 설계 기준을 제공하고 몽골에는 광물자원과 연계한 철도망 계획 수립 및 한국형 철도관리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해외 도로·철도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한다.
국토부와 한국건설기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표준협회는 29일 한국표준협회 본사(DT센터)에서 '국내 레미콘업계의 품질경영 활성화·정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미콘업계 품질경영제도의 정착을 위한 정보 및 업무교류 △표준·인증·시험 분야의 연구개발 및 보급 △첨단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인재 양성
현대건설, 탄소 최대 35% 감축 'H-ment' 상용화삼성물산, 업계 첫 상의 '탄소감축인증센터' 인증폐플라스틱 벤치 제작·근무복 착용 등 노력도
건설업계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콘크리트와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이고 폐기물로 버려지는 유리병, 플라스틱 되살리기에도 적극적이다.
12일 건설업계
현대제철이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구축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서울시립미술관 ‘정현 개인전’ 후원,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상생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20일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과 후원 협약을 맺고 정현 작가의 개인전 ‘덩어리’의 전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전시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친환경 건설자재 전문기업 홀심과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에 나선다.
25일 현대건설은 전날(현지시각) 스위스 홀심 본사에서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홀심은 시멘트, 골재, 콘크리트, 몰탈, 아스팔트 등의 전문기업으로 1500여 개 유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 비중
‘Handprint 향상 철강재 이용기술’ 주제로 주요 산업별 탄소배출 저감 철강재 이용기술 다뤄사회적 탄소배출 저감 철강재 이용기술 개발 중요성 강조
포스코가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97회 철강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Handprint 향상 철강재 이용기술’을 주제로 철강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사회적 감축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
현대제철이 제철 부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해 건설업계와 손잡았다.
현대제철은 한국콘크리트학회 산하 슬래그콘크리트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철 부산물 활용 저탄소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철 부산물 재활용에 관한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재활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
SK에코플랜트가 폐기물 소각 후 남겨지는 소각재를 건설재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SK에코플랜트는 13일 '씨엠디기술단'과 소각재를 재활용한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씨엠디기술단은 국내 최다 녹색기술인증 취득실적을 보유한 친환경 건설재료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소각재 재활용 블록 골재를
자연과환경은 최근 콘크리트 부재 제작 및 시공 시 자기치유 물질을 넣어 구조물 스스로 균열을 치유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는 성능과 경제성이 우수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조용 건설재료이지만 건조수축 및 외부환경에 의한 균열을 피하기 어렵다. 콘크리트에 균열이 발생 시 보수공법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하구조
롯데건설은 1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건설공사 품질 향상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CL은 건설재료, 에너지, 환경 분야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KCL은 △건설현장 제품에 관한 기술 검증과 연구 개발 △특수
현대건설이 지난달 ‘철강 부산물을 이용한 연약지반 처리용 지반 고화재 제조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녹색기술 인증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와 오염 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이 7번째 녹색기술 인증 획득이다.
이번에 인증 받은 연약지반 처리 기술은 △환경 보
"EMP는 4차산업 혁명시대의 핵폭탄으로 한순간에 모든 곳을 석기시대로 돌려버릴 수 있다"
고출력 전자기파(EMP·ElectroMagnetic Pulse)는 주변의 모든 전자 장비를 무력화할 수 있어 군사작전 시 승기를 잡기 위해 맨 처음 고려되는 무기다. 특히 5G 시대를 선도할 정도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전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가 E
극지나 진공상태 등 우주환경을 지상에 재현할 수 있 연구시설이 마련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기연)은 5일 경기도 일산 연구원에서 극한 건설기술 연구를 위한 미래융합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달 표면 환경을 재현한 연구시설인 세계 최대 규모 '지반열 진공챔버'를 공개했다. '지반열 진공챔버'는 우주 탐사를 위해 개발되는 기술과 장비 등을 우주와 비슷한
콘크리트산업 발전과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인 ‘콘크리트산업발전포럼(CiDF)’이 출범했다.
포럼은 콘크리트산업이 품질·기술 중심으로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구축하고,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콘크리트를 키워 국내 건설재료시장의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신산업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창
현대건설이 오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해보는 ‘2018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는 국내외 선진건설사 엔지니어 및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건설기술 공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동남아지역 표준·인증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성대하게 개막한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를 계기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5개국 표준·인증 관계자 및 국내 유관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해 국표원이 추
라오스 댐 사고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공사인 SK건설의 책임은 어디까지인지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현지 언론과 SK건설에 따르면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州)의 댐이 23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께 유실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로 인해 인근 주민 다수가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