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통해 지역사회 하나로 연결공공장소에 ‘상업’ 입혀 도심 살려민간협력·세금 뒷받침 … 효과 커져
도심에 활력, 포용성, 형평성을 높이는 장소 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장소 만들기는 도시를 아름답게 하고 그 기능을 높이기 위해 예술이나 도시 계획 기법을 이용하여 도시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만들어 가는 일을 말한다.
미국은 코로나19 유행 때부터 재택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4일 지명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박 후보자 임명 배경에 대해 “풍부한 정책 경험과 현장 경험을 두루 겸비해 국민의 주거 안정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혁신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자는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옛 건설교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주택토지실장과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2만 가구 그쳐“수급 불균형 적체…중장기 공급대책 필요”
내년부터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하는 만큼 중장기 공급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은 지난 7일 한국주택협회·건설주택포럼·한국주택학회가 공동 개최한 ‘미래 지향적 서울 주택 정책 제안’ 세미나에서 ‘서울시 주택시
한국주택협회와 건설주택포럼, 한국주택학회는 7일 오후 2시 '미래 지향적 서울 주택정책 제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공급 확대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소장이 ‘서울시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평가와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조승연 LH(한국토지주택공사)연구원
한국주택협회는 건설주택포럼과 함께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서울 집값 잡을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윤주선 홍익대 교수가 '서울시 권역별 실질주택수요 기초조사 연구'로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혁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고밀도와 계획가치, 그
세계적인 도시부동산 연구단체인 ULI의 톰머피(Tom Murphy) 수석자문이 오는 8일 ‘일자리 창출형 도시재생’에 대해 강연을 한다.
톰 머피는 예전 피츠버그 시장을 12년간 재직하면서, 철강산업이 몰락하면서 쇠퇴하던 피츠버그 시를 4차산업을 중심으로한 일자리 창출형 도시재생으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의 하나로 탈바꿈 시켰다.
톰 머피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0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강당에서 주택 후분양제에 따른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표는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후분양제 적용 확대에 따른 변화와 주택건설업계의 대응 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서 손정락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이 ‘후분양제 관련 부동산 금융시장의 이슈’라는 주제로 발표를
올해 22주년을 맞는 건설.주택 및 부동산 분야 전문가 단체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이 지난 23일 서울 논현동의 헤리츠타워 2층 아그니스홀에서 2018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고 이형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대학 부총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하례회에서는 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박사가 ‘2018년도 주택,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발표했고 이어 식전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도시재생사업과 민간참여 활성화'에 대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자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천일 박사가 '도시재생사업의 민간참여확대방안'을, LH 토지주택연구원 이영은 박사가 '국내외 민간참여 도시재생사업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호철 단국대 교수(한
건설주택포럼(회장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본부장)은 21일 오후 4시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도시재생사업과 민간참여활성화’에 대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발제에는 김철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가 ‘도시재생사업의 민간참여확대방안’을, 이영은 LH 토지주택연구원 박사가 ‘국내외 민간참여 도시재생사업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토론에는 좌장에 김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몇년 전만 해도 우리로서는 생각지도 못할 일이었다. 도시의 비싼 오피스 빌딩을 주택으로 개조하는 것 말이다.
채산성이 떨어져 가능성이 없을 듯 한데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보편화된 개발기법이라고 한다.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강동오)은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LH공사 서울지역본부 대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주제로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1일 오후 LH서울지역본부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에 나선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100만가구에달하는 LH보유임대주택을 기업형 임대관리시장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일본최대 주택임대관리업체인 레오팔레스21의 미야마에이세이 사장은 “전문회사에 임대관리를 맡기면 잡주인은 신경 쓸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4일 신년하례식을 갖고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신년회 1부에서는 박천규 국토연구원 박사의 ‘2017년 주택시장 전망’ 발표에 이어 윤종수 국토교통부 과장의 ‘2017년 주택정책’ 소개가 있었다. 2부에서는 총회가 진행됐고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현 회장인 박상우 회장은 명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여럿 있다.
이 가운데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우리의 대응이 주요 관심 사안이다.
신규 분양 주택이든, 기존 주택이든 대개 대출이 들어있어 금리의 향방은 예민하다. 대출을 받은 가구 입장에서는 이자가 늘어나면 그만큼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한 미국이 앞으로 2~3
건설업계가 각종 의혹에 시끄럽다. 분식회계가 적발됐던 대형건설사가 회계처리 불신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파장을 일으키는가 하면, 업계 단체가 비자금 조성·낙하산 의혹으로 불명예를 안는 등 부패와 비리의 온상이라는 부정적 꼬리표가 건설업계에 또다시 따라붙고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딜로이트 안진으로부터 3분기 보고서와 관련 ‘의견 거절’을 받았다. 회계처리가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앞으로 20년 후 우리는 어떤 형태의 주택에 살고 있을까.
그때도 아파트가 인기 주거로 각광받겠지만 공간 구성은 많이 달라질 듯싶다.
우선 첨단기술 발달로 로봇주택이 등장하고 기존 일반 아파트에도 로봇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는 소리다.
식사·청소·빨래와 같은 사람이 하던 일상적인 일을 로봇이 도맡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8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와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박상우 건설주택포럼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춘희 세종특별시장,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이상한 한성대학교 총장의 축사와 유공자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택산업의 미래’
박상우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사장 선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정부 관계자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LH공사는 지난 10일 신임 사장을 선출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했다. 앞서 이재영 전 사장은 임기 만료를 4개월 앞두고 전격 사의를 표명하고 퇴임했다.
이에 LH공사는 이달 초부터 사장 선출 절차를 밟아 왔다. 이번 신임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19일 강남구 역삼동 한신인터밸리 4층 메모리즈에서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2016년 주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이날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박사는 ‘2016년 주택시장 전망 및 사업자 대응방향’을 발표했고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박사는 ‘2016년 주택시장 트렌드’를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정기 세미나에서 북한 토지제도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통일 이후 북한지역에서의 토지 소유 및 이용’을 주제로 이용성 서울대학교 교수의 발표와 50여명의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뤄졌다.
이 교수는 “통일 이후 북한의 토지는 일정기간 임대 후 우선청구권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