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가상현실)게임이 PC와 콘솔, 모바일 버전까지 개발되면서 소비자들이 더 많이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다양한 버전의 VR게임을 개발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조이시티는 최근 VR게임 ‘건쉽배틀2VR’를 공개하고 내달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건쉽배특2VR는 글로벌 다운로드 7000만건을 기록한
조이시티가 가상현실(VR) 게임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이시티는 20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와 김태곤 CTO, 안도 테츠야 소니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해 게임의 특징과 서비스 방향, 일정 등에 대해 소개했다.
조이시티는 20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이시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2종과 플레이스테이션4용 게임 1종, 가상현실(VR) 게임 1종을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와 김태곤 CTO, 안도 테츠야 소니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해 게임의 특징과 서비
게임업체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가상현실(VR)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찬현 조이시티 사업개발 부장은 이 시장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VR 디바이스가 아직 보편화된 기기는 아니지만, 잠재력을 보고 적극적으로 개발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신규 시장에 대해 미리 준비한다는 개념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