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덕재단이 28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3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건축자재 시멘트 건축물’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부터 투시도, 평면도 등이 포함된 디자인 도판이 출품돼 총 10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프로젝트 C.O.C(Cem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 젊은 건축가상'의 수상자로 (주)선랩건축사사무소 현승헌, 그라운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김한중, 필동2가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조경빈 씨 등 3명을 선정했다.
22일 문체부에 따르면, 총 40개 팀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공개 발표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위원회(위원장 윤승현)는 건축가로서의 잠재
한일시멘트 우덕재단이 ‘제3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가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친환경 건축자재 시멘트 건축물이다. 투시도와 평면도를 포함한 도판 디자인 파일, 작품설명 동영상(
우덕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2회 우덕 건축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투시도, 평면도 등이 포함된 디자인 도판 59점이 출품됐다.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공모전 주제는 ‘친환경 오피스 건축물 또는 실내
우덕재단은 ‘제2회 우덕 건축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전국 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개인 혹은 3인 이하 팀 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3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친환경 오피스 건축물이나 실내 인테리어를 주제로 투시도, 평면도를 포함한 도판을 제작해 파일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1분
제17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이 5월 22일 베니스 현지에서 개막한다.
1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베니스비엔날레(La Biennale di Venezia)는 세계 3대 비엔날레의 중심축을 차지하는 미술·건축 행사다.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은 1980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 행사로 손꼽힌다.
이번 제17회 건축비엔날레는 하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젊은 건축가 상’의 수상자로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우승진, 박지현, 조성학), 지요건축사사무소(김세진), 온건축사사무소(정웅식) 등 3개 팀ㆍ5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총 45개 팀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 2차
국토교통부는 세종시에서 오는 2025년 1월 개관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공공건축가로 전숙희 건축사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숙희 건축가는 금호동 와이(Y)하우스, 아산나눔재단 등 다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젊은 건축가상과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최연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립도
한국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건축가로 건축공방(박수정·심희준), 아이디알건축사사무소(이승환·전보림), 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윤한진·한승재·한양규) 등 3팀(7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은 2008년 우리나라 건축의 미래를 책임질 신친 건축가를 발굴·양서하기 위
“더 이상 건축가들이 자신의 설계안을 제3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밤을 세워 모형을 제작하지 않아도 된다.”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는 지난 7일 건축·정보기술(IT) 업계 종사자 300명이 참석한 ‘어반 스니커즈 컨퍼런스 2018’에서 어반베이스 증강현실(AR)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건축가용 증강현실 프레젠테이션 서비스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이 같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건설자동화, 제로에너지 건축, 가상 국토 공간, 스마트물류, 지능형 철도 등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R&D)에 향후 10년간 총 9조5800억 원을 투자한다. 국토부는 29일 개최된 제2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국토교통 분야의 중장기 R&D 추진 전략인 ‘제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 계획’을 확정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건축서비스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향후 5년 안에 공항, 경기장 등 특수설계에 강점을 가진 글로벌 건축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희림은 1970년에 설립돼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감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희림은 오랜 세월 축적한 건축설계 기술력과 건설사업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정영균 대표이사가 ‘2016 월드 스타디움 콩그레스(World Stadium Congress 2016)’에서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건축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월드 스타디움 콩그레스는 경기장 설계에 관한 전세계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매년 업적이 뛰어난 경기장과 건축가, 시공사를
SH공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전숙(宿)’ 모델을 주제로 한 제1회 SH대학생 주택설계 공모전을 개최하고 22일 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전숙은 청년들의 창업주택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35개 대학 및 대학원이 참여, 총 119개 작품을 제출했다. 이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개 작품 △우수상 2개 작품 △장려상 3개 작품 △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은 OBBA 건축사사무소와 노션 아키텍처, 건축사사무소 숨비 등 세 곳에 돌아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OBBA 측 곽상준·이소정 씨와 노션아키텍처 측 김민석·박현진씨, 숨비의 김수영씨 등 5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총 18개 팀이 응모한 이번 수상 심사는 1차 서류, 2차 공개 시청각 발표를 거쳤다. 또
배우 엄지원(36)과 화촉을 밝힌 건축가 오영욱(38)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엄지원과 오영욱이 결혼식을 올렸다.
5월의 신부가 된 엄지원의 신랑인 오영욱은 건축가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 스페인 디자인 전문 스쿨 Elisava에서 내부공간디자인학 석사를 마친 엘리트다.
대학 졸업 후 대
미국 건축업계에 주목을 받는 30대 한국인 건축가 부부가 있다. 주인공은 건축사무소 ‘네임리스(Nameless)’의 공동대표인 나은중(36)유소래(32)씨.
이들은 최근 미국건축가협회(AIA) 뉴욕 지부가 수여하는 2개의 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지난달 ‘신진건축가상(AIA New Practices New York)’을 탄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경기 남양
배우 엄지원(36)과 열애설에 휩싸인 오기사라는 예명을 가진 건축가 오영욱(37)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15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엄지원과 오영욱의 열애설이 알려졌다.
건축가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 스페인 디자인 전문 스쿨 Elisava에서 내부공간디자인학 석사를 마친 엘리트이다.
대학 졸업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송전탑 사진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송전탑은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사람의 모양, 웅장한 뿔을 가진 순록 등의 모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거인의 나라(The Land of Giants)'를 콘셉트로 한 이 송전탑은 아이슬란드에서 주최된 송전탑 디자인 경연대회(High-Voltage Electrical 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