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 2030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을 포함한 6개 박물관이 들어선다.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26일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2026년), 디자인박물관(2027년), 디지털문화유산센터(2027년), 국가기록박물관(2028년)이 차례로 들어선다.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국토교통부는 2026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전시용 자료로 ‘화성성역의궤’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성성역의궤는 1794년부터 1796년까지 신도시 화성(華城) 성곽의 축조과정을 충실하게 엮은 9개의 책이다. 이번에 국립도시건축박물관에서 확보한 의궤는 국내에 전해지는 온전한 완질 중 하나이다.
해당 의궤는 설계도, 시공법, 각종
우리나라 첫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찾았다. 세종특별자치시 중심부에 조성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26일 처음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찾은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여기는 여러분들이 꿈과 상상력을 많이 키우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활동하며 꿈을 키울 수 있길 응원했다.
도시건축·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 눈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후 우리나라 최초 독립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을 찾았다. 세종특별자치시 중심부에 조성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처음 개관한 박물관인 국립어린이박물관은 도시건축·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된 곳이다.
개관식에는 세종시 등 충청권의 어린이 가족, 박물관 설립에 기여한 전문가를 비롯해 박상
국토교통부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소장용 설치예술품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작은 대한민국 조남호 작가의 ‘텍토닉 카르마(Tectonic Karma)’와 덴마크 올라퍼 엘리아슨 작가의 ‘역동하는 우리의 시간(Human time is movement)’ 2점이다.
설치예술품은 박물관의 핵심 콘텐츠 확보 및 기능 다각화를 위해 추진 중이며 국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2028년까지 미국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단지같은 국립박물관단지가 조성된다.
3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어린이박물관’이 올해 12월 처음으로 문을 연다.
올해 6월 전시물 제작 및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박물관 운영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박물관의 시설과
국토교통부는 세종특별자치시에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관전 전시 설계안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순차 개관 예정인 5개 박물관 중 하나다. 지하 5층 규모며 총 사업비 약 1500억 원을 투입해 건립 중이다.
개관전은 도시건축 연대기, 주거, 도시 인프라, 건축구법, 도시건축 인물 등 10
국토교통부가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품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건립되는 5개 박물관 중 하나다. 도시와 건축을 기본 테마로 하는 지상 3층·지하 2층, 연면적 2만2155㎡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전시공간의 기획설계와 병행해 박물관의 전시
올 상반기까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이 마련된다. 또 약 6000세대가 착공 및 준공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국정운영기능)과 국회 세종의사당(입법기능) 건립에 따라 체계적 관리와 국가적 상징성 확
국토교통부는 2025년 개관을 앞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 자료 확보를 위해 금년도 마지막 공개 구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올해부터 박물관의 전시와 연구 등을 위한 도시 및 건축 관련 자료 수집에 나섰으며, 지금까지 두 차례 공개 구매를 시행한 바 있다.
구매 대상은 도시와 건축과 관련된 기록물(문서, 출판·인쇄물, 사진
국토교통부가 2025년 세종시에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사업' 파트너로 '시공테크'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공테크는 수집·전시하는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아카이빙할 계획이다. 또 전시 벽을 최소화하고 벽체가 아닌 가구 개념의 전시 모듈을 개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증강 현실(AR) 가이드 콘텐츠 제공 등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42개월, 용역 금액은 287억 원이다. 입찰이 마감되면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7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착수할 계
국토교통부는 2025년 개관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자료 확보를 위해 제1차 자료 공개 구입공고를 1일 자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우리나라 도시·건축 유산의 자료 보전, 전시, 교육 및 연구를 위한 거점시설이다. 세종시 국립박물관 단지 내에 조성된다.
국토부는 ‘삶을 짓다: 한국 도시건축, 195
국토교통부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토부와 건축공간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조경학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향후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입주할 정부세종신청사가 올해 12월 개청한다. 국회세종의사당은 연내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공공건축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행안부, 과기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효율적인 자료 수집과 관리체계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자료의 수집, 관리·보존에 관한 절차와 방법 등을 마련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규정 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2025년 개관 예정으로 우리나라 도시·건축 유산의 자료 보전, 전시, 교육 및 연구의 중요한 거점시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에 건립될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4일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국내 신진 건축가인 김유경과 스페인 출신의 영국 건축가인 알레한드로 자에라-폴로의 공동 작품 ‘재활용집합체’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재활용집합체(Recycling Assemblage)는 건물 자체가 건축 재료의 전시장으로 기
◇기획재정부
2일(월)
△기재부 2차관 16:0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융복합·비대면 확산과 경쟁촉진을 통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6.4일) 시행을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및 제1차 신사업 규제 신속 확인·면제시행결과(석간)
△제15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비대면 온라인 실시(석간)
3일(화)
△부총리 08:00 녹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7월 7일부터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제설계공모 본 공고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종 당선작은 10월 선정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도시건축박물관은 5개 박물관을 집적해 건립하는 행복도시 박물관단지 사업의 일부다. 올해 11월 착공 예정인 국립어린이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된다.
행복도시 박물관단지는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