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재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안전 불감증이 이번 세월호 참사의 근본 원인이다. 여기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물질의 추구, 관피아, 법피아로 대변되는 부정부패 비리의 어두운 동맹관계, 타인의 생명은 아랑곳없이 자신의 생명만을 보존하려는 이기주의 같은 것들이 참사를 키웠다.
세월호 참사의 직
배우 신소율이 트위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소율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PS파트너가 일부 검은 집단에 의해 일부러 점수 낮추려는 공격을 받고 있어서 속이 쓰리다”며 “영화 재밌게 보신 분들은 평점 좀 예쁘게 달아달라”고 호소했다.
신소율은 ‘일부 검은 집단’의 정체에 대해선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특정 배급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