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텍에 TPD² 기술 총 1억2000억 원에 이전유전자가위 치료제 ‘카스게비’ 전처치제로 개발
오름테라퓨틱이 8개월 만에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은 최대 1조 원 규모라는 점, 유전자가위 치료제 기업 버텍스 파마슈티컬(버텍스)과 계약이라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누적 1500억 원의 현금을 확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최근 미국과 영국에서 유전자가위 기술이 적용된 치료제 ‘카스게비(Casgevy)’가 품목 허가를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유전자가위 치료제 ‘카스게비(미국명 엑사셀)’를 허가하면서 다양한 질환을 원천적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전문가들은 기술 연구·개발(R&D)이 지속되면 현재 1회 치료에 29억 원이라는 가격 부담도 낮아져 사용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
FDA는 8일(현지시간)
첫 유전자가위 치료제 승인에 관련 기술 보유 국내 기업 관심↑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를 활용한 치료제가 영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품목 허가를 받으며 국내에서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 버텍스파마슈티컬스와 스위스 크리스퍼테라퓨틱스가 공동 개발한 ‘카스거비(Casgevy)’가 미
국내는 개발 시작 단계…정부 투자 늘리고, 규제 완화해야
질병을 완전히 정복할 실마리가 나왔다. 해외 주요 의약품 당국의 정식 허가를 받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치료제가 등장하면서다. 국내 전문가들은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연구 지원과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 세계 신약 개발 기업들이 유전자가위에 주목하고 있
텔콘RF제약이 엠마우스의 게실증 치료제 임상 예비 결과 발표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텔콘RF제약은 엠마우스의 지분 8.70%(작년 3분기 말 기준)와 게실증 치료제 아시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일 대비 160원(3.04%) 오른 542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브 뉴스와이어(GLOBE
텔콘RF제약은 지난 7월 5일(미국 시간 기준) 최대주주 엠마우스(Emmaus Life Sciences. Inc.)가 미국 FDA에 신청한 게실증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시험용 신약신청(IND Application)이 승인됐다고 10일 밝혔다.
게실증 치료제는 엠마우스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엔다리(Endari)의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엔다리와 같
텔콘은 최대주주 엠마우스(Emmaus Life Sciences. Inc.)가 출시한 신약 엔다리(Endari)가 지난 29일부터 미국 공공 의료보조제도인 메디케이드(Medicaid)에 적용됐다고 2일 밝혔다.
메디케이드는 미국 정부가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공공 의료보조제도다. 엠마우스는 이번 적용으로 겸상적혈구병(SCD) 환자들의 엔다리에 대
텔콘은 관계사 엠마우스가 내년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신약의 유럽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엠마우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SCD 치료제 신약의 소아 대상 임상계획(PIP, Paediatric Investigation Plan)을 승인받았다.
이번 PIP 승인으로 엠마우스는 다음 달 유럽 E
텔콘은 관계사 엠마우스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59차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 연례 회의에서 신약 엔다리(Endari)의 출시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엠마우스 엔다리는 오는 17일부터 미국 국립 특수 약국인 US바이오서비스(US Bioservices)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국내 동반진단 신약개발 기업 에이비온이 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엠테크에 경영권을 전격 매각했다. 올해 초 코스닥 상장 무산 이후 임상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던 에이비온은 결국 경영권을 매각해 자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ICT부품 소재기업인 텔콘을 최대주주로 둔 케이피엠테크는 바이오분야 사업확장을 위해 에이비온 인수를 결정했다.
에이비온은 기존
이에스에이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조인식을 마쳤다.
이에스에이는 미국 바이오 전문기업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 ETON인베스트먼트(이하 ETON)와 합작투자 및 공동사업 계약을 목적으로 한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서는 이에스에이와 ETON간 합작법인 설립과 엠마우스가 개발한 신약 엔다리(END
코스닥 상장사 이에스에이가 블록버스터급 신약의 핵심원료 공급을 통해 바이오 사업 진출을 추진한다.
이에스에이는 최근 미국 바이오 전문기업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가 개발한 엔다리(Endari)의 핵심원료 엘-글루타민(L-glutamine)의 공급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에스에이는 최근 홍콩 소재 투자회사와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하
텔콘의 최대주주 엠마우스의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텔콘은 10일 최대주주인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가 겸상적혈구질환(SCD) 치료제 엔다리(Endari)로 미국 식품의약국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엔다리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성인과 5세 이상의 소아 환자의 겸상적혈구빈혈증(Sickle Cell Anemia)과
비보존이 텔콘생명과학과의 합병을 완료하고,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의 기술 이전을 추진한다.
19일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안정적인 신약개발 시스템이 구축되면 성공적인 미국 임상2a상과 한국 2b상 결과를 토대로 미바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의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텔콘의 예비 최대주주인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텔콘 관계사 엠마우스가 내년 초 세계 최초의 게실증 치료제 신약의 미국 FDA 임상 3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엠마우스의 게실증 치료제는 본격적인 판매를 앞둔 엠마우스의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엔다리(Endari)에 이어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신약이다. 현재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내 게실증의 완화, 제거, 예방을 위
최근 텔콘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인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엠마우스)가 올 연말이나 2018년 초에 나스닥(Nasdaq) 상장을 계획한다. 텔콘이 엠마우스와 함께 추진 중인 바이오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텔콘 관계자는 14일 “엠마우스가 오는 7월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신약 엔다리(Endari)의 FDA 판매 승인 후 나스닥 상장을
바이오·신약 전문기업 텔콘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인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가 겸상적혈구빈혈증(SCD)치료제 신약 엔다리(Endari)를 새롭게 출시하며 향후 신약 판매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텔콘은 엠마우스가 오는 7월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최근 글로벌 유통사와 손잡고 본격적인 SCD 치료제 신약 엔다리를 판매할 예정이
증착 장비 전문기업 한일진공이 지난해 투자한 텔콘홀딩스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일부를 처분하며 약 300억 원의 이익을 실현했다.
한일진공은 지난 9일 텔콘홀딩스의 제1회 BW 150억 원 중 일부인 80억 원을 텔콘홀딩스에 384억 원에 처분해 처분 대가로 텔콘홀딩스가 보유한 텔콘 보통주 640만주(지분율 11.02%)를 양수해 약 300억 원의 이익을
바이오·신약 전문기업 케이피엠테크의 미국 관계사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가 오는 7월부터 겸상적혈구빈혈증(SCD)치료제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피엠테크는 엠마우스의 SCD 치료제가 전문의약품 허가 신청자 비용 부담법(PDUFA)에 따른 미국 FDA의 최종 승인 결과 도출 시점인 7월 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하다고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