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학영(경기 군포을) 국회의원이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아들을 추모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학영 의원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 아이가 갔습니다. 상상도 못할 일을 당했습니다. 대신 죽어 돌아오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며 절절한 심정을 담을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돌아보니 지난 서른 해 동안 저희 부부는 하늘에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이학영·진선미·진성준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은 경선에서 승리를 거둬 공천을 받았다. 반면 비례대표 최동익·장하나 의원은 본선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서울 금천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목희 의원과 이훈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간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이같이 현역의원 7명이 포함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