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범인 김근식 17일 출소의정부 거주 소식에 지역사회 적극 반발김 시장 “모든 수단 동원해 이송 막을 것”
미성년자 성폭행범인 김근식이 출소 후 의정부시에 거주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5일 “모든 행정 수단을 동원해서 악질 성범죄자 김근식의 의정부 이송을 막겠다”며 “1인 릴레이 피켓 시위에 동참해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인 김근식이 오는 17일 출소 후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갱생시설에 입소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최정희 시의장은 1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근식이 의정부에 있는 갱생시설인 법무부 산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입소 예정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과 최 의장은 오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이사장 취임 후 첫 부서장 인사에서 혁신성, 전문성, 고객마인드, 소통 역량을 최우선해 우수 인재를 발탁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진공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정책 방향으로 글로벌 온라인수출 확대, 창업 및 재기지원 혁신, 중소벤처기업과 현장소통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고자 이들 분야에 전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1대 협회장에 황기현 후보가 선출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25일 전국 160개 투표소에서 회장 선출 선거를 진행한 결과 황기현 후보가 총 투표수 2만1286표 중 7785표(36.6%)를 얻어 새 회장에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11대 회장 임기는 내년 1월 15일부터 3년이다.
황기현 회장은 대구한의대학교 풍수지리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8만440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25일 제 11대 협회장 선거를 개최한다. 선거는 직접투표로 진행된다.
투표소는 지역별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정한 전국 165곳에 설치된다. 선거권자는 협회에 등록된 정회원으로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정례회의비를 납부한 회원으로 한한다.
국내 단체 중 직접선거 최대 규모에 속하는 한국 공인중개사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기북부지부(일산테크노타운)에서 창업초기 아이디어 중소기업 제품의 미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제4차 HIT500 월마트 벤더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중소기업 제품들을 미국 대형 유통망에 진출시키기 위해 열렸다. 중진공의 미국 대형유통망진출지원센터 협력업체인 월마트 벤더사 ‘조이시스
제2금융권 임원 출신, 공제금융 총괄 전무급 임원 신규 채용
경기북부지부→본부로 승격, 서울동부·안동 등 6개 지부 추가
중소기업중앙회가 정책기능 및 공제부문 전문성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15일 단행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사업본부의 역할 다변화, 공제기금의 내실있는 운영, 현장경영 세 가지에 중점을 뒀다.
먼저 정책개발본부와
중기중앙회는 29일 중소기업의 태풍 및 수해 상황을 파악해 신속히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 ‘볼라벤’에 이어 ‘덴빈’ 등 자연재해가 잇따라 발생·예보됨에 따라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에 대해 효율적인 지원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책단은 송재희